극장판 고작해야 100분정도의 분량이었을텐데..

 

뭔가 보는 도중에 '와..진짜 왜이리 안 끝나..' 라고 생각 하신 분 없나요?

(또 막상 끝나니까 아쉽기야 했지만..)

 

100분 동안 뭔가 기승전결이 아니라 끝날듯~말듯~ 끝날듯~ 말듯~같이 느껴져서..;;

 

 

 

도중도중 tv판을 떠올리게 해주는 서비스 컷등 제작진의 배려는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