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한 편의 슬픈 영화라기보단

뭐랄까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종료 및 해체

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를 하는게 빠르겠네요


그도 그럴 것이 한 시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이었고

노래 하나만으로 여러 사람 마음을 홀려 놨으니

그 파급 효과가 엄청났던거죠

그 경우나 지금 럽장판이나 비슷한 맥락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