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는영이야2022-01-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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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공략글 (장문, 움짤 다수)제로 공략
제가 캐릭터 연구하는 걸 좋아해서 가끔씩 공략글을 올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레벨도 낮고 잡을 수 있는 보스도 적다보니 공략을 쓸때마다 조심스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줄이고 기본적인 테크닉 및 심화에 관련된 사항을 위주로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연계 캐릭터를 좋아하다보니 본캐가 블래스터, 카데나, 제로 같은 캐릭터를 위주로 하게 되네요. 전에 올렸던 카데나 글이 평이 좋더라구요. 틈틈이 시간나면 다른 캐릭터도 올려볼까 합니다. 카데나 공략 1편, 2편 https://www.inven.co.kr/board/maple/2304/23812 https://www.inven.co.kr/board/maple/2304/23815
우선 기본적인 제로 스킬 공략
공용스킬
래피드타임 쿨타임감소 4초 효과는 아래 연계부분에 따로 후술해 드리겠습니다. 알파 일부 공격스킬 사용 시 크확, 베타로 일부 공격스킬 사용 시 데미지가 오릅니다. 베타의 경우 풀스택 유지 시 공속 1단계가 상승하는데 제로 풀공속의 기준은 풀스택 기준입니다. (버프프리저로 보호가 안되는 스킬이므로 데카관리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디바인포스 & 디바인스위프트 : 각각 공격력과 내성, 공격속도를 담당 합니다 둘이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며, 제로의 최대 공격속도를 위해서는 디바인스위프트 사용 기준 추가 공격속도 1단계가 필요합니다. (베타의 래피드타임 풀스택 기준) 내성이 필요한 보스거나 추가적인 공격력 확보를 위해선 디바인포스 사용 후 추가 공격속도 2단계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륀느의가호 메용에 해당하는 스킬입니다. 타직업과는 다르게 컴뱃오더스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추후에 한번 더 말씀드리겠지만, 스킬 연계를 캔슬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인탠시브타임 영메에 해당하는 스킬입니다. 타임홀딩, 초월자륀느의기원으로 초기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시유지가 가능합니다. (제로의 상시 유지 자버프는 디바인계열 1종, 륀느의가호, 인탠시브타임으로 펫버프 칸이 여유로운 직업입니다.)
초월자의의지 의지에 해당하는 스킬입니다. 타직업과는 다르게 컴뱃오더스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만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므로 타직업에 비해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트점프 흔히 말하는 플점에 해당하는 스킬입니다. 키셋팅에 두고 사용이 가능하며 타직업도 마찬가지지만 점프키를 2번연속 누르는 것보다 점프-플점 스킬을 동시에 누르듯이 발동하는 것이 보다 매끄럽게 발동됩니다. (추후에 한번 더 말씀드리겠지만, 휠윈드를 캔슬가능한 스킬입니다.)
버스트스텝 텔레포트에 해당하는 스킬이지만 마법사류나 카이저와는 달리 타 스킬 사용 도중에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쿨타임은 없지만 연속 사용 시 딜레이가 걸리므로 내부 쿨타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딜레이는 상하-상하, 좌우-좌우처럼 같은 방향으로 연속 사용 시 걸리게 되며 상하-좌우로 사용하시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참고로 상하-상하 버스트 스텝의 딜레이가 좀 더 깁니다.
(+딜레이에 관한 추가 정보) 참고로 위에서 말한 딜레이가 버스트 스텝 외에 제로 스킬 간에도 적용되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몇 개 적어드리겠습니다. 좌우 버스트스텝 - 플래시어썰터 좌우 버스트스텝 - 롤링커브 상하 버스트스텝 - 히든포탈 및 강제이동 포함 (ex : 배고픈 무토의 아래 구역 텔레포트) 상하 버스트스텝 - 쉐도우플래시 (폭발) 쉐도우스트라이크 - 쉐도우플래시 (폭발)
(아르카나 맵 아래로 떨어져서 강제이동 되어야 하지만 상하 버스트스텝 딜레이 때문에 지연되는 모습) 구체적으로 적으면 몇 개 더 있지만 이러한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상하 텔레포트는 도착 지점 까지 피격 판정이 생기지 않지만 좌우 텔레포트는 도착 지점 사이에 피격 판정이 생기는 구간이 있습니다. 이 경우 피격 판정이 생각보다 촘촘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핵심은 제로 바로 앞에는 텔레포트 판정이 존재한다 (스우 전깃줄 넘을 때 딱 붙어서 사용하면 넘어가 짐) 이 정도만 알고 계셔도 데카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스킬을 스킬창에서 우클릭 시 방향키 연타로 발동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블링크 체공 도중에 방향키 연타하면 블링크 도중에도 텔레포트가 가능하지만, 우클릭을 해서 얻는 이득이 좀 더 크다고 봅니다.
추가적인 주의사항으로는 상하 텔레포트 시 도착할 지점이 있으면 그쪽에 닿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윗텔을 했으나 위로 솟아오르지 않고 위에 지형에 도착하는 모습) 스우 전깃줄 패턴 시 나오는 발판은 낮은 층으로 되어있는데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제대로 발동되지 않아서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처 가능하지만 텔포직업들도 윗점을 주고 있는 추세인데, 개인적인 욕심으로 제로도 윗점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윗점과 윗텔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윗점이 필요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좌우 텔레포트 시 도착지점이 벽에 막혀 있다면 경우에 따라 벽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패치로 텔레포트 스킬들이 벽에 도달하면 벽에 달라 붙을 수 있게 패치했는데 버스트스텝과 플래시어썰터 모두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법사 텔레포트, 카이저 텔레포트, 패스파인더 트랜지션 등 점차 개선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로는 기본적으로 남캐(알파), 여캐(베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파스킬은 알파가 베타스킬은 베타가 사용하며 패시브 또한 따로 적용됩니다.
타임디스토션 안에 있는 아군의 일부 상태이상을 해제하고,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며 안에 있는 적의 버프(공반, 공무 등)를 해제하고 받는 데미지(=보공)가 증가합니다. 원래는 특정위치(중앙)에 설치하면 핑크빈 석상, 혼테일 머리 등 모두 적용이었는데 최근 패치로 변경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 버프 해제가 유용한 구간 몇 개정도만 말씀드리자면, 블러디퀸(공반 시 이펙트는 붉은 결계 이펙트는 떠도 공반은 해제됨), 카오스자쿰(팔을 다 떼어도 버프 해제 시 타격가능) 등이 있습니다. 일반 몹의 경우 바인드 효과도 겸비하는데 유용하게 쓰이지는 않고 월파퀘에서 샐리온, 라이오너, 그류핀한테 써주면 마릿 수 조절할 때 유용합니다.
타임홀딩 쿨타임 초기화 및 무적 그리고 데미지 증가 버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무적기와는 다르게 다른 스킬모션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의미한 쿨타임 초기화 대상은 엔버링크, 타임디스토션, 쉐도우레인 정도입니다. 다만 쿨타임 초기화 기능을 목적으로 사용 시에는 무적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파티와 본인의 상황에 맞게 고려하시면 됩니다.
타임리와인드 자체 헤도로 불리는 스킬입니다. 사용 후 죽지 않은 상태라면 버프창에서 오른쪽클릭으로 해제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필요할 때 무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기 까지는 기본적인 베이스에 해당되고 본격적인 내용은 지금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파와 베타는 각각의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공용패시브를 제외하고는 패시브도 따로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의 특징이 다르므로 중요한 점 몇 개를 서술해 드리려고 합니다.
알파 : 빠른 기동성(강제이동 스킬 많음), 보편적으로 약한 공격력 + 타격 시 일정확률로 피흡 가능
베타 : 느린 기동성(점프 중 가능 스킬 적음), 보편적으로 강한 공격력 + 타격 시 일정확률로 4초 지속 바인드(35초 저항), 타격 시 일정확률로 최대 50퍼센트 방어무시 디버프 부여 피격 시 일정확률로 실드 생성(실드 생성 시 받는 피해는 데미지 적용 x)
패시브에 의해서 베타의 공격은 많은 몬스터를 공격할수록 약해지는 구조입니다. 정확한 계산은 스킬마다 다르겠지만 보스전에서 몬스터가 많은 경우에는 알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베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ex : 쉐도우플래시(폭발), 조인트어택, 리미트브레이크 막타 등)
제로의 키셋팅 사진입니다.
여기서 ASDFQWER에 해당하는 스킬들이 주력기입니다. A-S / D-F / Q-W / E-R 이런식으로 서로 알파, 베타 대응되는 스킬이므로 키셋팅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말한 주력기들은 연계/태그/어시스트 이 3가지 기능이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 패시브가 해당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계 저 같은 경우에 A에 있는 스킬은 문스트라이크입니다. 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스킬은 스킬창에 올려지지 않지만 문스트라이크를 연타하면 순서대로 발동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A에 있는 스킬 입력 시 A1-A2-A3의 순서대로 나가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S에 있는 어퍼슬래시 연타 시 S1-S2의 순서대로 스킬이 발동됩니다.)
A1, A2, A3의 스킬은 각각의 딜레이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A1-A2, A2-A3 간에 모션캔슬 기능이 지원되므로 연계 시 딜레이가 대폭 감소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단독으로 발동된 스킬의 경우 후딜을 그대로 겪어야 하므로 제로 후딜이 길게 느껴지는 이유기도 합니다.
중간에 끊을 수도 있습니다. A1-A2까지 발동 후에 걷기나 점프 혹은 버스트스텝이나 버스트점프를 사용하셔도 A를 한번 더 누르면 A3에 있는 스킬이 발동됩니다. 다만 이동기를 제외한 스킬을 사용하시면 A2까지 사용한 것이 초기화되고 A1부터 다시 사용하셔야 됩니다. 오히려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륀느의가호 스킬로도 연계를 초기화 스킬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제로 연계는 뒤에 발동되는 스킬일 수록 강력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타격의 중요성이 크므로 무턱대고 연계를 초기화 시키시면 안되고, 선입력으로 미리 스킬을 입력해도 연계 발동을 끊고 싶거나, 첫 번째 연계 스킬만 단독으로 사용하고 싶을 때(특히 플래시어썰터, 롤링커브) 정도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스킬을 읽어보시면 제로 연계에 사용되는 스킬들의 쿨타임이 긴 경향이 있는데 패시브인 래피드 타임에 의해 연계를 꾸준히 하시다보면 쿨타임이 줄어들게 됩니다.(단독 버스트스텝도 쿨감 가능) A버튼에 있는 스킬은 A버튼에 있는 스킬들의 쿨감이 안된다는 점만 아시면 돼요. 태그와 어시스트 본인이 알파(or베타)상태로 있을 때 성별이 반대가 되는 캐릭터로 바꾸는 것을 태그라고 합니다 주력기라고 말한 스킬 중에서 성별이 바뀌는 스킬(본인이 알파일때 S F W R에 해당하는 스킬)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성별을 바꾸어 태그 시에는 어시스트 유지시간인 약 3초간 다시 태그를 할 수 없습니다.
태그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태그 시에 약 3초간 반대 성별 캐릭터가 추가타를 발동시켜주기 때문에 (이것을 어시스트라고 부릅니다.) 2. 하나의 캐릭터만 이용하면 반대 성별 캐릭터의 패시브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3. 태그 시 캔슬 기능이 적용되기 때문에
어시스트 공격을 해야만 제대로된 데미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어시스트가 발동되는 약 3초의 시간을 채워서 공격하고 3초가 끝나면 다시 성별을 바꾸는 태그를 통해 공격을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이 3초를 얼마나 효율적이게 쓰는지에 관한 것이 제로 콤보입니다.
태그 시 주의사항 첫 번째 태그 후에 발동하는 첫 번째 연계는 선입력이 강제적이다. 알파 상태에서 베타로 태그하기 위해 R을 한번 눌러서 R1스킬이 발동된 상태라면, R2을 한번이라도 누를 시 강제로 발동됩니다. 이 현상은 R2-R3로 이어질때도 발생합니다. 이때 R계열 스킬들은 점프샷이 되지 않지만 점프도중에 R을 눌러도 땅에 착지하면 R2스킬이 강제로 발동되며 매그너스 수면 같은 상태이상에 맞아도 풀린 뒤에 R2가 자동적으로 나갑니다.
이런 건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태그 시 상대 성별 캐릭터가 다른 공격모션을 취하고 있으면 태그할 수 없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현재 본인이 베타로 있는데 어시스트 유지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터닝드라이브를 사용했고, 이때 어시스트로 알파가 롤링커브를 동작중이라고 칩시다. 이때 베타에서 알파로 태그하려고 하지만 알파가 현재 롤링커브 동작을 끝마지치지 못 했으므로 롤링커브가 끝날 때 까지 태그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전진태그 기본적으로 태그 시 적이 바로 앞에 없다면 한걸음씩 전진하게 됩니다. 다만 바로 앞에 적이 있는 판정이 보다 애매하고 원하지 않는 전진으로 죽을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니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에 맞게 우클릭으로 이를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전진판정은 이동형 스킬들이 발동되지 않는 곳에서도 전진되기 때문에 시드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그캔슬 예를 들어 본인이 알파로 있다고 할 때, S키를 이용하면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S스킬을 시전하면서 여캐로 바뀌게 됩니다. 이때 남캐가 무슨행동을 취하고 있던(단, 조인트어택은 제외)간에 태그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현재 캐릭의 모션을 잘라먹는 것이 태그캔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공용 버프스킬도 가능하고, 모션이 긴 제로 스킬들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섞어 주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쉐도우플래시의 모션을 태그를 통해 캔슬하는 모습) 다만 쉐도우레인의 경우에는 적용방식이 다르니 추후에 바인드 관련되서 말씀드릴 때 따로 서술할게요. 주력기의 단일 스킬 및 연계의 이용 (여기서 말하는 연계는 위에서 말한 A1-A2-A3와 같은 조합을 말합니다.
(A-S) 알파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약칭 문피쉐) 베타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해당 연계들은 쿨타임이 없습니다. 가볍게 내지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여기서 중요한 건 파워스텀프 입니다. 해당 계열의 연계는 코어강화로 증가하는 최종뎀이 크기 때문에 코어강화 시 매우 강력해 집니다.
다만 파워스텀프는 땅을 찍는 공격과 충격파로 나뉘어져있고, 둘의 데미지 비중이 1:1이라 두 타격 모두 맞춰야 강력하기 때문에저 좁은 교집합을 찾아서 때리는게 핵심입니다. 그리고 충격파는 벽에 닿으면 안터지기 때문에 벽과의 어느정도 거리도 유지해야 합니다.
점샷 안됨, 좁은 교집합, 벽에 붙으면 안됨. 긴 후딜 등의 불편한 조건이 붙지만 노쿨 주력기에 강력하기 때문에 해당 판정은 꼭 익혀두셔야 합니다. 다만 베타로 직접 파워스텀프를 쓰는 것은 딜레이 대비 공격력이 그렇게 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알파가 사용하는 A계열 연계인 문피쉐로 발동 시키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문피쉐 발동 시 적을 당기고 밀쳐내는 판정이 복합적으로 있어 무릉 같은 곳에서도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알파가 사용하는 문스트라이크의 경우 알파스킬 중 딜레이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베타에서 알파로 전환하는 태그시 문스트라이크 단독 사용이 젤 빠릅니다.
다들 많이 질문하시는 중 쉐도우스트라이크(쉐스)를 초기화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이 많이 보입니다. 이에 대한 장단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장점 문피쉐 딜이 강력해진다 추후에 후술하겠지만 알파상태에서 문피쉐-문피쉐-문피쉐를 연속으로 사용하는 콤보가 있습니다. 이때 쉐도우 스트라이크를 찍지 않아도 문피-문피-문피가 가능합니다만, 문피와 문피쉐가 연계로 발동 시에 딜레이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쉐도우스트라이크로 인한 약간의 딜상승이 가능합니다. 또한 쉐도우스트라이크와 동시에 발동되는 어퍼슬래시의 어시스트 공격도 추가적으로 발동되므로 딜상승이 가능합니다.
쉐도우스트라이크를 이용할 수 있다. 쉐도우스트라이크를 방향키와 동시에 사용하면 적을 추격할 수 있는 기능이 발동됩니다. 이를 특정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에 서술해드리겠지만 쉐도우스트라이크를 이용한 조인트어택 캔슬도 가능합니다.
단점 방향키 중립이 강제된다. 문피쉐가 문피와 딜레이가 큰 차이나지 않으려면 쉐도우스트라이크가 방향키가 입력되지 않은 중립상태 일때 기준입니다. 문피쉐 도중 세밀한 움직임 시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문피쉐 자체가 문피보다는 후딜이 길다 선입력 시스템 때문에 문피쉐를 연타하다보면 문피면 피할 수 있는 패턴을 쉐도우스트라이크 까지 발동되서 못피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기타 고려사항) 위에서 언급했지만 륀느의 축복은 스킬연계를 끊을 수 있는 기능을 합니다. 쉐도우스트라이크를 초기화시키지 않아도 문피(륀느)-문피(륀느) 이런식으로 발동시키지 쉐스를 발동시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키입력 횟수가 그만큼 많아지게 되는 점은 단점으로 적용됩니다.
참고로 쉐도우스트라이크의 경우 검기를 발사하기 전에 다른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 검기가 발사된 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후딜이 더 적습니다.
(D-F) 알파 :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 베타 : 프론트슬래시-스로잉웨폰 (핵심 요약 : 알파와 베타 모두 적절한 데미지, 알파의 경우 이동기로도 유용) 알파의 플래시어썰터 및 스핀커터 계열은 이동기로써 유용합니다. 데미지도 준수합니다. 스핀커터 이후에 버스트스텝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유연한 이동도 가능합니다. 이떄 좌우 버스트 스텝의 딜레이도 무시가 가능합니다. 이를 이용한 아카이럼 달리기 시 사용하는 연계를 소개시켜 드리자면 플래시어썰터-버스트스텝-스핀커터-버스트스텝-더블점프 후 문스트라이크 반복입니다.
플래시어썰터의 경우 버스트스텝과 마찬가지로 텔레포트 중간에 피격판정이 생깁니다. 다만 버스트스텝에 비해 널널하므로 전깃줄 넘을 때 좀 더 안전합니다.
스로잉웨폰의 경우 딜적으로도 굉장히 중요한 스킬입니다. 밀격기능이 있기 때문에 밀리는 몬스터에게 좀 더 딜을 우겨넣을 수도 있습니다. 좌우로 긴 몬스터일 수록 타격 가능 횟수가 증가 하기 때문에 대형 몬스터일 수록 강력합니다. 혹은 스로잉웨폰이 멈추는 구간을 저격해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어시스트 발동기준으로 데미지는 5히트스로잉웨폰>파워스트라이크로 계산을 하며 어시스트가 발동 안되는 연계의 경우 스로잉타격이 좀 더 들어가야 합니다. 좌우로 긴 몬스터의 경우 알파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로 스로잉웨폰 어시스트 이용해서 딜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프론트 슬래시의 경우 쿨타임이 5초인데 래피드 타임이 발동되면 재사용이 가능한 정도기 떄문에 스로잉웨폰 후 1회텔포, 스로잉웨폰 후 1회텔포 이런식으로 스로잉웨폰을 난사할 수 도 있습니다. 보통 무릉이나 더스크에서 짤딜 넣을 때 씁니다.
참고로 설치기 처럼 운용이 가능한 스킬이기 때문에 사냥 빌드로 스로잉웨폰도 많이 사용됩니다. 캐릭터 위치에 따라 밀어내는 방향이 다르다는 점인데 캐릭터가 스로잉 진행 방향보다 더 멀리가 있으면 스로잉에 의해서 반대편으로 밀리게 됩니다. 이점을 통해서 시드 허수아비 같은 몬스터를 원하는 위치에 둘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에 힐라가 왼쪽으로 밀린 이유는 스로잉웨폰보다 제로가 앞으로 나갔기 때문 입니다. )
어시스트로 발동되는 스로잉웨폰은 알파연계보다 조금은 늦게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를 사용 후 캐릭터의 위치를 바꾸면 스로잉웨폰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 연게의 경우 키보드를 무작정 연타하는 것보다 타이밍에 맞게 누르는 것이 더 빨리나갑니다. 베타스킬 중 플래시어썰터를 뒤로 발동하여 태그캔슬 할 수 있는 조건 주력기 중에서 어퍼슬래시, 프론트슬래시, 터닝드라이브, 휠윈드, 기가크래시, 점핑크래시, 어스브레이크 도중에만 뒤로 플래시어썰터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전부다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알파 : 롤링커브-롤링어썰터 베타 : 터닝드라이브-휠윈드 (핵심 요약 : 베타스킬의 빠른 발동을 이용한 알파 어시스트가 중요)
일반적인 연계는 알파가 약하고 베타가 강력한 경향이 있습니다. 해당 연계는 반대로 알파가 강력한 연계입니다. 다만 알파의 롤링커브, 롤링어썰터의 경우 딜레이가 매우 긴 관계로 베타의 매우 빨리 연계가 가능한 터닝드라이브-휠윈드를 통해 어시스트 형식으로 공격하게 됩니다. 가장 빠르기 떄문에 알파에서 베타로 넘어가는 경우 태그속도도 가장 빠릅니다. (연계로 인한 딜레이 감소를 반영해야 되기 떄문에 터닝드라이브 단독보다 빠름) 휠윈드의 경우 속사기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방깍을 빠르게 걸거나 크리티컬 바인드를 유도하는데 쓰입니다.
롤링커브의 경우 y축(의외로 보이는 것보다 아래쪽 범위가 넓음) 때문에 넓은 범위를 이용해서 사냥기로 매우 유용합니다. 롤링어썰터의 경우에는 x축이 넓은 경향이 있습니다. 사냥시에 롤링커브와 롤링어썰터의 범위를 이용하기 위해 베타로도 터닝드라이브-휠윈드를 이용해서 알파 어시스트를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제로 사냥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터닝드라이브 캔슬 터닝드라이브의 경우 사냥기로도 유용하고 딜레이도 매우 짧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스킬 자체적으로 휠윈드를 끊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다른 스킬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럴 때 버스트스텝이나 륀느의 가호같은 스킬을 이용할 수 있고, 저 같은 경우에는 버스트스텝 단축키를 이용합니다.
(휠윈드 후 버스트점프 단축키로 캔슬 시킨 후 전진해서 어시스트인 롤링어썰터를 해당 위치에서 발동시키는 기술 입니다.) 윗텔과 롤링커브를 매우 빠르게 이용하면 매우 높은 범위를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다만 천장에 닿는 경우 특정 조건에서 바로 떨어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고쳐주세요.) 더블점프 이후에 사용하신 다면 루시드 골렘도 체력 감소 없이 넘어갈 수 있습니다. (E-R) 알파 :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베타 : 기가크래시-점핑크래시-어스브레이크 (핵심 요약 : 알파연계를 통한 무난한 데미지가 장점)
알파연계의 윈드커터에서 회오리를 만들고 윈드스트라이크에서 회오리를 날리고 스톰브레이크에서 강력한 회오리를 날리는 형식입니다. 회오리 공격의 경우 0.5초당 타격이지만 워낙 이동속도가 빠르기 떄문에 1회정도만 타격이 들어가는 것이 일방적입니다. 회오리 공격은 x축이 매우 길고 사냥터에서 한층 지역을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때 윈드커터의 경우 윈드스트라이크를 발동하지 않거나, 윈드스트라이크를 반대편으로 사용할 경우 (단, 어느정도 거리유지 필요) 윈드커터로 만들어진 파란색 회오리는 제자리에 유지되고 나름 쏠쏠한 딜링이 나옵니다. 이 회오리 공격을 통해 알파의 체력회복이 가능하고, 몬스터 마릿수에 따른 강력한 중첩 데미지도 들어가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베타연계는 어스브레이크가 강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만 어스브레이크 까지의 딜레이가 너무 긴 관계로 베타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알파로 스톰브레이크 까지 발동시키고 어시스트로 터트립니다. 사냥에서도 어스브레이크의 높은 y축을 이용하기도 하구요. 어스브레이크의 충격파는 따로 운용이 가능합니다. 어스브레이크를 땅에 꽂는 순간에 캐릭터 위치에서 충격파가 발동되기 떄문이죠.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이후 윗텔을 사용해서 충격파를 위로 유도한 모습) 개인적으로 어스브레이크를 유용하게 쓰는 방법 중 하나는 보스를 때릴 수 없는 상황에서 기가-점핑을 미리 예열해 두고 몬스터가 나타났을 때 어스브레이크 누르자마자 알파로 태그해서 태그캔슬을 적극적으로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때 나오는 충격파는 한템포 늦게 나옵니다.) 기가크래시-점핑크래시-어스브레이크 계열의 버그 기가크래시-점핑크래시 직후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로 태그 시 스톰브레이크 발동 불가능 어스브레이크 직후 타 스킬 사용 시 모션과 함께 충격파가 나중에 발동함
점프태그
강제 밑점스킬을 이용한 방법 아래키 앞키 점프키 스킬키를 동시에 누르면 점프 중 사용할 수 없는 스킬도 밑점 도중에 스킬이 써집니다. (참고로 전직업 사용 가능한 테크닉입니다.) 해당 방법으로 밑점과 동시에 태그가 가능해요
롤링커브를 이용한 방법
롤링커브와 동시에 베타스킬을 사용하면 롤링커브로 공중에 뜨면서 베타로 태그가 가능합니다. 다만 공중에서 발동할수 없는 연계는 똑같이 연계가 안되기 떄문에 스로잉웨폰 정도만 유용합니다.
태그캔슬 심화편 위에서 간략하게 태그캔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지만, 추가적인 운용 팁입니다.
본인이 알파로 있다고 가정했을 때 어시스트를 터트리기 위해서는 베타로 태그를 해서 공격해야 제대로된 위력이 나올 것입니다. 이때 바로 베타로 태그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알파스킬을 한번 입력 후 베타로 태그하는 것이 태그캔슬의 심화입니다.
(베타로 태그 전에 알파 윈드커터를 눌러서 알파의 에고웨폰도 같이 터지는 모습) 이때 알파스킬과 베타스킬 사이에 딜레이가 없이 거의 동시에 눌러야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알파스킬은 윈드커터가 가장 강력하고 반대로 베타에서 알파로 태그시에는 어퍼슬래시가 가장 강력합니다.
다만 어퍼슬래시는 너무 약한 관계로 그리 유용하지는 않고. 몬스터가 숨어서 공격이 불가능한 시간에 파워스텀프, 스로잉웨폰, 어스브레이크를 예열해두고 몬스터가 등장하자마자 베타스킬과 동시에 알파로 태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해당 테크닉의 장점 1. 반대 성별로 태그전에 원래 있던 성별의 스택의 지속시간을 갱신하고 태그할 수 있다. 2. 5차스킬인 에고웨폰이 가동률을 소폭 올릴 수 있다. 3. 소폭의 딜 상승이 가능하다.
조인트어택 무적 상태로 키다운하여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알파와 베타가 연게해서 공격한다고 써있지만 발동 시 현재 캐릭의 스펙을 따라갑니다. 몹이 적다면 베타로, 몹이 많다면 알파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조인트어택은 6번의 연속공격과 마지막 타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6번째 공격과 마지막 타격 사이에 짧은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6번째 공격이 들어가자마자 키다운을 떼주시면 꾹 누른 것보다 딜레이를 소폭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조인트어택 캔슬 마지막 타격과 동시에 다른 스킬을 타이밍 맞게 사용하시면 한 가지 스킬을 모션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타이밍이 빡빡하니 연습이 좀 필요합니다.
쉐도우스트라이크를 방향키와 입력 후 베타로 빠르게 태그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시면 스킬의 후딜을 캔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스킬도 가능하지만 가장 유용한 것이 조인트어택입니다.
쉐도우플래시 첫 번째 입력시 설치, 두 번째 입력시 블링크 기능과 함께 공격하는 기술입니다.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태그캔슬이 유용한 스킬입니다.
폭발 범위가 넓은데 폭발타격이 한번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빠른속도로 순차적으로 발생하므로 이를 이용해서 범위를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밑점 쉐플도 가능합니다. 밑점과 동시에 설치와 폭발을 연속으로 하면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범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알파
후딜과 판정이 일치해서 쉐플터지자마자 버스트스텝이나 플래시어썰트를 누르면 원래 있던 위치와 도착위치 모두 공격이 가능 합니다. 단, 멀리 있는 적에게 3회의 타격을 모두 가하기 위해서는 태그 캔슬이 필요 합니다. (적이 멀리 있는데 쉐플 폭발을 모두 맞춰야 한다면 쉐플 폭발 누르자마자 휠윈드 후 앞으로 버스트 스텝) 베타
베타 폭발의 경우 후딜이 길기 때문에 태그로 캔슬 해야지만 범위를 늘릴 수가 있습니다. 1타, 2타 폭발의 범위를 모두 이용하기 쉐도우플래시가 터지는 정확한 타이밍에 플래시어썰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빨리 사용하면 도착위치에서만 폭발 판정이 발생하므로 원래 있던 위치의 몹이 죽지 않습니다. 참고로 폭발 타격을 발동시킨 캐릭의 스펙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폭발 타격이 들어가는 상태일 때 본인의 성별 캐릭터 스펙(크리티컬 바인드 포함)을 따라가므로 알파의 쉐플 폭발 데미지를 베타상태로 집어넣는 것이 하나의 유효 테크닉입니다.
알파 쉐플 - 베타로 태그 - 베타 쉐플 연계 입니다. 알파 쉐플이 터질 때 베타로 있으므로 베타의 데미지가 적용되어 강력하고 이때 크리티컬 바인드도 적용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데미안을 크바를 통해 끌어내릴 때 애용하는 콤보입니다. 이때 타임포스 게이지가 줄어드는 것도 폭발 타격이 들어갈 때의 성별을 따르므로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TF 하이퍼스탯의 투자가 어느정도는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쉐도우플래시는 주력기의 첫번째 스킬 ex) A계열의 첫번째 A1에 해당하는 문스트라이크 사용 후에는 설치 및 폭발이 되지 않습니다. 이때 쉐도우플래시를 연속해서 눌러주셔야 발동이되는데, 이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륀느의축복이나 쉐도우플래시를 빠르게 연타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컨트롤키에 있어서 왼쪽, 오른쪽 쉐플을 동시에 눌러서 사전에 방지합니다.)
쉐도우플래시를 이용한 본격적인 콤보는 2편에 따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바인드 운용
제로의 바인드 스펙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쉐도우레인 약4초 경직(바인드와 저항공유X) 크리티컬 바인드 4초(바인드 저항 35초) 리미트브레이크 10초(일반적인 바인드) 에르다노바 10초(일반적인 바인드)
쉐도우레인의 경우 다른 바인드와 저항이 공유되지 않고 쿨타임 초기화가 가능하므로 바인드가 끝나기 전에 연속으로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다만 쉐도우 레인의 경우 쿨타임이 300초인 관계로 다음 극딜타임에 다시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는 쿨다운 중일 때 리미트브레이크로 쿨타임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바인드 거는 방법은 크리티컬바인드 4초 + 쉐도우레인 4초xN회 + 리미트브레이크 10초가 됩니다.
다만 쉐도우레인의 경우 스킬 도중 움직일 수가 없고 무적상태도 아니며, 쉐도우레인 사이에 초월자륀느의 축복을 사용하는 도중에 몬스터가 바인드가 풀릴 수 있으므로 캔슬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쉐도우레인 캔슬 방법은 태그 후 어시스트가 유지되는 동안 쉐도우레인 발동시키기라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 어시스트 유지시간이 끝난 이후에 발동되는 쉐도우레인은 캔슬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베타(터닝드라이브로 크리티컬 바인드 발동) - 쉐도우레인 - 알파 - 쉐도우레인 - 베타 - 쉐도우레인 이런식으로 연계를 합니다. 하지만 태그 유지시간은 3초로 4초정도 유지되는 크리티컬바인드와 쉐도우레인의 경직을 이용하기에는 약간 부족합니다.
해당 연계는 바인드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연계입니다. 보통은 한번의 태그 시간동안 쉐도우 레인을 한 번 사용합니다. 다만 그러면 쉐도우레인의 경직시간을 모두 사용하기도 전에 다음 쉐도우레인이 꽂히므로 바인드 시간이 소폭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 베타로 태그할 때는 가장빠른 터닝드라이브-휠윈드 연계를 이용합니다. 바인드 타이밍이 끝나서 어시스트 지속시간이 끝날 것 같을 때 빠르게 휠윈드를 사용해서 태그를 하고 쉐도우레인을 이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러면 캐릭터가 쉐도우레인을 발동을 시키긴 했지만 멍 때리고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관계로 상황에 맞게 고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바인드가 중간에 끝날 수 있을까봐 걱정하실 수 있는데 바인드 유지시간은 쉐도우레인 마지막 타격 시 나오는 분신들이 모두 사라진 후에도 잠깐 남아 있을 정도로 깁니다. 제로의 콤보 사실 연계와 콤보라는 용어가 혼용되고 있긴 한데 제 공략에서는 편의상 A1-A2-A3에 해당되는 것을 연계 특정 스킬 조합을 통해 만들어낸 연계를 콤보라고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알파-베타를 이어서 한 사이클로 설명하는데 다양한 콤보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운용하려면 알파와 베타로 나누어서 설명하는 것이 편하지 않을까 하고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알파 1.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
가장 무난한 계열인 윈드커터계열을 연게한 후 나머지 시간에 문피 or 문피쉐를 넣는 딜사이클입니다. 참고 모든 연계에서 문피쉐 대신에 문피를 넣어도 무관합니다. 다만 문피쉐 기준으로 서술하겠습니다. 2번째 파트 까지만 어시스트가 발동되고 마지막 3번째 파트의 피어스쓰러스트는 어시스트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제로 스킬 중에서 파워스텀프(피어스쓰러스트의 어시스트)가 가장 맞추기 힘든 스킬인데, 1회만 발동하는 관계로 실전에서 사용하기 가장 용이합니다. 다만 마지막 연계에서 피어스쓰러스트 까지만 입력하는 이유는 쉐도우스트라이크를 사용하기 전에 베타로 태그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간에 베타로 태그를 하는 것입니다.
2.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윈드커터 전에 공략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윈드커터만 사용 시 회오리가 전진하지 않아서 유용하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해당 연계에서는 문피 대신에 마찬가지로 윈드커터가 사용되었는데 해당 콤보가 좀 더 강력합니다. 다만 회오리는 몬스터의 위치에 발동이 되어 고정되므로 이동이 잦은 보스에서는 딜로스가 생깁니다. 장점으로는 윈드커터 회오리로 인한 알파의 높은 피흡, 몬스터가 많으면 더 강력해지는 것입니다.
윈드커터 대신에 롤링커브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강제이동의 단점이 크므로 별도로 서술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롤링커브 이후 선입력으로 인해 룰링어썰터가 발동되기도 하는데 이때 륀느의축복을 이용하시면 캔슬 가능합니다. 파생으로 윈드커터 전에 문스트라이크를 1회 입력하는 사이클도 있는데 전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3.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지연) / 윈드커터
2번 콤보와 같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윈드커터 계열의 연계를 끝마친 후 잠깐의 여유를 두고 파트2에서 문스트라이크 연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쉐도우스트라이크의 어시스트로 발동하는 어퍼슬래시의 딜레이가 남아서 윈드커터를 입력한 후 바로 태그가 되지 않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콤보입니다. 이때 2파트에 있는 피어스쓰러스트의 어시스트인 파워스텀프의 충격파가 발동되지 않아도 즉시 베타로 태그를 하게되면 충격파가 나오게 됩니다. 해당 단점으로 인해 태그를 하지 못하는 도망가야하는 환경에서 딜로스가 발생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스톰브레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윈드커터-윈드스트라이크
위의 3번 콤보에서 언급한 것처럼 어시스트로 발동되는 어퍼슬래시 때문에 윈드커터 이후에 바로 태그가 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렇기 때문에 윈드스트라이크 까지 발동시켜도 크게 딜로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회오리가 전진을 하므로 회오리의 지속데미지 대신에 윈드스트라이크의 직격타가 일부 대처하는 방식입니다. 5.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쉐도우스트라이크 / 윈드커터
제자리에서 발동하는 말뚝딜 콤보 중 가장 강력합니다. 다만 파워스텀프의 충격파가 3번이나 발생하므로 실전에서 사용하기 많이 힘든 콤보입니다. 게다가 3번째 발동하는 충격파는 베타로 태그를 해야지만 온전히 발생하므로 보스의 움직임에 너무 큰 영향을 받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베타에서 크리티컬 바인드가 걸렸을 경우 이 때를 노려서 알파로 문피쉐x3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6.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 / 플래시어썰터-스핀커터 / 문스트라이크-피어스쓰러스트
모든 알파 연계중에서 스로잉웨폰 5히트 기준으로도 가장 강력한 연계입니다. 스로잉웨폰 2번, 파워스텀프 2번이 모두 발동됩니다. 다만 캐릭터가 좌우로 쉴새없이 움직인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작용 합니다. 4파트에 발동되는 파워스텀프는 베타로 태그해야만 온전히 발동되므로 실전에서 난이도가 높고 불꽃늑대와 같이 x축이 길고 자주 움직이지 않는 보스에서 유용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쉐도우스트라이크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인데 문피쉐는 문피와 후딜이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문피의 딜레이가 소폭 더 짧습니다. 문피쉐를 사용한다면 어시스트 시간이 초과되서 딜로스가 일부 발생하고 해당 연계에서 마지막 파워스텀프가 발생할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아지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좀 더 편리합니다. 요약 편안하게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문피쉐의 빈도가 높은 연계를 그렇지 않은 경우 윈윈스를 이용한 연계를 주로 사용하자
쉐도우플래시 이용 콤보 알파의 쉐도우플래시는 베타일 때 타격이 들어가는 것이 보다 강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터트리자마자 베타로 전환하는 것이 주된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파트 대신에 쉐도우플래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면 태그를 해야 파워스텀프의 충격파가 발동되는 경우에는 설치 or 폭발 둘 중 하나만 하고 태그를 하셔야 충격파가 온전히 발동합니다.
ex) 문피쉐 X3회 후 쉐도우플래시는 설치 or 폭발만 해야 태그 시 충격파가 온전하게 발동됨 해당 움짤에서는 설치화 폭발을 모두 동시에 하려고 했기 때문에 충격파가 증발되었습니다. 그리고 2번 연계의 마지막에 쉐도우 플래시 폭발을 할 경우에는 폭발 타격이 발생해도 아직 남아있는 어시스트 때문에 태그를 할 수 없으므로 약간의 텀을 주거나 사이에 스킬을 끼워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윈윈스 / 문피쉐 / 쉐플설치 / 쉐플폭발 시 태그가 지연됨 윈윈스 / 문피쉐 / 쉐플설치 / (공백 or 스킬 1회) / 쉐플폭발 시 태그 가능 윈윈스 / 쉐플설치 / 문피쉐 / 쉐플폭발도 가능하지만 즉시 베타로 태그해야지만 충격파가 발동됩니다. 쉐도우레인 이용 콤보 쉐도우플래시와 마찬가지로 마지막파트의 연계 대신에 쉐도우레인을 이용한 후 태그를 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될 점은 문피쉐x3연계 시 쉐도우레인을 사용하는 것이 불안정하다는 점입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쉐도우스트라이크는 검기가 날라가는 모션 이후에 다른스킬을 연계를 해야 후딜이 적게 적용되는 스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작정 쉐도우레인을 연타하시면 어시스트가 끝난 후에 쉐도우레인이 발동되어 캔슬을 할 수 없으며, 검기가 나간 직후에 발동해야 너무 늦은 또 캔슬이 안되서 타이밍이 매우 빠듯합니다. 그럴 땐 문피쉐x2회 후 문피까지만 발동시킨 후에 쉐도우레인을 사용하시면 실수할 확률이 대폭 줄어듭니다.
문피쉐 x 2회 후 문피 쉐레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이때 전 륀느를 이용해서 강제로 캔슬하고 사용했습니다.
베타 (베타의 경우 어시스트 개편이후로 어파스와 같은 콤보가 사실 상 사장되었습니다. 해당 콤보는 별도로 서술하지 않습니다.) (휠어휠어의 경우 메르세데스 유니온 200이 필요하며 좀 더 부드럽게 연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쿨감이 필요합니다. 테스트 서버에서 부자연스러운 건 메르데세드 유니온 효과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1. 휠어휠어 (보통 파워스텀프를 어드밴스드 파워스텀프라고 풀네임으로 부르기 때문에 어는 파워스텀프를 의미하며 스는 스로잉웨폰을 의미합니다)
(휠스 휠스를 사용한 모습, 점샷이 자유롭고 딜각이 자유롭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는 프론트슬래시-스로잉웨폰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스로잉웨폰 5히트 기준으로 파워스텀프가 좀 더 강력합니다.)
터닝휠윈을 통해 알파의 강력한 어시스트인 롤커,롤썰을 유도하고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로 터닝드라이브의 쿨을 감소시키는 연계입니다. 터닝드라이브-휠윈드 연계의 딜레이가 매우 적고 점프샷도 가능하며 메인이 어시스트로 발동되는 타격이기에 범위 또한 넓습니다.
보통 파워스텀프를 사용하는 것이 스로잉웨폰보다 5히트 기준으로 강력하지만 대형몬스터거나,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점샷이 필요한 경우에는 스로잉웨폰이 좀 더 유용합니다. (사실 실전에서는 거의 스로잉웨폰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휠어휠어어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는 프론트슬래시-스로잉웨폰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스로잉웨폰 5히트 기준으로 파워스텀프가 좀 더 강력합니다.) (단, 스로잉웨폰 이후 스로잉웨폰을 바로 사용하는 경우 쿨타임이 걸리게 되므로 불가능하며 파트5에 있는 연계는 어시스트가 발동되지 않으므로 파워스텀프 대신에 스로잉웨폰을 사용하려면 8히트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1번에 있는 콤보를 끝마치기 까지 3초의 시간일 걸리지 않으므로 태그가 잠시동안 불가능 합니다. 이 시간 동안에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를 써주는 방식입니다. 1번의 연계보다 딜이 강력하지만 파워스텀프 충격파 빈도수가 증가한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말뚝딜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3. 휠어어휠어
(휠어스휠어 영상입니다. 참고로 롤링어썰터 어시스트의 풀타가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사운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알파가 전진할때 샥 소리가 총 2번나야 검기가 모두 발사되었다는 뜻입니다.)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 터닝드라이브-휠윈드 /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
(어퍼슬래시-파워스텀프는 프론트슬래시-스로잉웨폰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스로잉웨폰 5히트 기준으로 파워스텀프가 좀 더 강력합니다.) (단, 스로잉웨폰 이후 스로잉웨폰을 바로 사용하는 경우 쿨타임이 걸리게 되므로 불가능하며 파트5에 있는 연계는 어시스트가 발동되지 않으므로 파워스텀프 대신에 스로잉웨폰을 사용하려면 8히트 이상은 하셔야 합니다.) (또한 마지막 파트5에서 파워스텀프 대신에 스로잉웨폰을 사용하게 되면 휠윈드의 어시스트로 발생하는 롤링어썰터의 검기 발동 횟수가 감소합니다.)
베타 연계중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가장 어렵고 실전성이 낮은 연계입니다. 2번 연계와 다른 점은 알파의 어시스트가 조금 더 발동이 많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연계가 지연된다면 마지막 휠윈드의 어시스트인 롤썰터가 씹히거나, 일부 검기가 증발하게 되므로 2번연계보다 약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한 상황에서만 쓰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가지 팁을 드리자면 휠어어휠어는 작은 몬스터에게 가장 강력하고 휠어스휠어 vs 휠스어휠어 중에서는 휠어스휠어가 좀 더 강력하지만 휠스휠스로 변형하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에는 휠스어휠어가 좀 더 이득입니다.
베타에서 알파로 태그 시 주의사항
(땅을 두번 찍지만 충격파는 1회만 발동되는 모습) 마지막에 발동된 파워스텀프 이후에 알파의 문피쉐로 태그를 하게되면 베타 파워스텀프의 충격파가 증발하게 됩니다. 해당 현상을 막기위해서는 베타 파워스텀프 이후에 텀을 주고 알파의 문피쉐를 발동시키거나 애초에 문피쉐가 아닌 다른 스킬로 태그를 하시면 됩니다. 쉐도우플래시 베타의 쉐도우플래시는 베타 일때 타격이 이루어져야 좀 더 강력합니다. 쉐플 폭발을 베타로 온전히 쓰는 몇 가지 팁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어시스트 시간이 끝난 이후에 터트려도 되지만 그러면 알파로 빠르게 못넘어가므로 딜로스 입니다. 해당 현상을 최대한 줄이는 연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휠쉐플어휠어(휠쉐플스휠스) 휠어휠쉐플어(휠스휠쉐플스)
두가지 연계모두 파워스텀프 대신에 스로잉웨폰을 사용해도 무관합니다. 이때 쉐도우플래시는 한 사이클 동안 설치 or 폭발만 해야지만 2번째 휠윈드의 어시스트인 롤링어썰터가 제대로 터집니다. 휠어휠쉐플(휠스휠쉐플)
(휠스휠쉐플을 사용한 모습) 이때 쉐도우플래시는 폭발과 설치를 모두 사용해도 됩니다. 쉐플 연계 모두 쉐도우플래시 터지는 타격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 후에 알파로 태그 하여야 온전하게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쉐도우레인 휠어휠어쉐레(휠스휠쉬쉐레) 휠어휠쉐레(휠스휠쉐레) 두가지 방법이 유용합니다. 다만 휠스휠스쉐레의 경우 타이밍이 조금 빡빡합니다. 연계 중 더블점프가 들어가는 경우 거의 실패한다고 보셔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스패턴 때문에 움직여야 되는 상황이라면 마지막 휠스는 휠어로 쓴 다음에 쉐도우레인을 사용하시는 것을 좀 더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마지막에 휠스대신에 휠어를 사용한 후 쉐도우레인을 이은 모습입니다. 이때 휠어 대신에 휠스를 사용했다면 쉐레캔슬은 발동되지 않는다고 보셔야 됩니다.) 휠어휠쉐레(휠스휠쉐레)도 움직임이 휠스휠스쉐레보다는 자유롭지만 마지막으로 발동하는 어시스트인 롤링어썰터가 씹히는 경우가 잦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로 공략을 마치겠습니다. 분량조절도 실패했고, 두서없이 말한 부분도 있어서 난잡해 보이기 까지 하네요. 심지어 하다가 귀찮아져서 다듬는 것도 포기했습니다만... 그래도 제로를 깊게 파고 드실 분들한테는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로에게 바라는 소소한 개선 사항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상하게 적용되는 일부 제로 스킬간의 과도한 딜레이를 고쳐줄 것 (ex : 쉐플 폭발과 윗텔 끼리 호환이 안됨) 2. 윗점프를 추가시켜 줄 것 3. 텔포 스킬 사용 시 벽에 도착하게 해주고 가능하다면 중간 중간에 멈춰서 피격 판정이 생기는 것 삭제 4. 쉐플이 폭발 타격이 이루어질 때가 기준이 아니라 설치한 캐릭터의 스펙을 따를 것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베타 쉐플 폭발도 태그캔슬로 알파로 넘어가고 싶어요.) 5. 쉐플의 지속시간이 버프창에 표기되도록 할 것 6. 쉐레의 딜레이(본인 캐릭터가 경직되는 시간)의 감소 (해당 제로 바인드의 진입장벽을 줄이고, 쉐레캔슬 실패 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 플래시어썰터로 태그 캔슬할 시 플래시어썰터를 뒤로도 사용이 가능하게 해줄 것 (ex : 카인의 쉐도우스텝이나 카데나의 시미터 처럼) 물론 제로가 현재 처한 상황이 좋지않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도 사실 입니다만 그 부분은 제가 함부로 말씀드릴 수는 없고, 제가 바라는 것은 소소한 것들 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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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