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웃고 넘어갈수 있는
리마스터 이전 비숍의 웃픈 사건사고들

1.이지시그 심알바 매크로
바퀘벌레를 퇴치 세스코를 부른게
아닌 집 자체를 불태웠다고
얘기가 오가던 사건

이때당시 작성자는
이시 경뿌+파퀘경쿠15%등
심알바 타이머를 이용해
사냥과 동시에 메소를 짭짤하게 벌엇던
기억이 남는다

2.빅뱅-제네시스 연계 차징시스템
이 내용은 부정적 경험에 해당되는데
빅뱅을 사용하면 차징 게이지가 오르는데
풀게이지시 빅뱅의 최대데미지가
오르며, 제네시스 쿨타임일때는
상시 풀게이지다.
즉, 경직이 심한,
제네시스를 억지로라도 계속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3.빅뱅+힐 / 빅뱅+힐
이때당시에는 힐에 최종데미지가 부여되고
빅뱅에는 방어율 감소 디버프가 부여되어
파티보스에서 비숍의 역할이다.
동시에 제네시스도 중간에 사용하는건 덤이다

하지만, 빅뱅은 사냥기라서, 보스에서 빅뱅의
딜점유율은 현저히 낮아서

그렇다고해서 보스군단장 해방퀘스트 진행시
빅뱅+힐을 사용하는건 아니다
그러면 클리어자체가 불가능할거다

엔젤레이를 사용해야하는데
이때는 벤젼스를 on/off 를 추가로 조작해야하는데
초창기시절에는
벤젼스를 on하면
에르다노바,에르다샤워, 로프커넥트,
에르다의지, 스인미, 힐,디스펠, 언스테블메모라이즈(현기준 메모리초이스),쉘,파운틴 등등
유틸이 봉인되었다
추가로 디퍼의 벤젼스 여부에따라 타수가
달랐던걸로 기억한다

즉 비숍의 극딜순서는 지금과 크게 다를건 없지만
준비과정이 너무 길었다

벤젼스off->빅뱅 *4 -> 긴버프,프브라-> 에르다
노바->스인미-> 벤젼스on->이하생략

평상시에는
벤젼스 오프 -> 언스태블메모라이즈 -> 벤젼스 온

벤젼스 쿨타임은 0.5초가 아닌 1초였다


4.엔젤레이에 방깎(방어율감소디버프)
을 부여로 수정함

간접 상향이라고 말할수있는데
운영진의 의도는 격숍에 대한 입지를
넓히려는 목적인걸로 추측된다
그러나 몇몇비숍은 무보엠에
방무옵션을 1줄을 없애야하는 분들도 있어서
추가 과금을 해야햇던 상황도 있다고 들었다
예전 과거영상을 보면 극딜때
엔레4번 먼저쓰고 디퍼를 쓰는모습이 인상적이다


5.무보엠에 인트둘둘 비숍
3번의 내용과 연관된건데
파티에서 빅뱅+힐이 강제되는 상황에서
사냥기를 보스에서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딜점유율이 처참한 모습을 이용해
무보엠에 마력 보공이 아닌 인트를
사용해 프레이의 인트비례 최종뎀을
추가로 부여해 파티에 기여한 방법이다
번외로 비숍은 장갑에 인트를 쓰는지 크뎀을쓰는지
질문글이 종종 올라오곤 했다.

물론 엔젤레이의 보스주력기 딜량
보스 솔플시의 패널티는 감수해야한다.

이러한 케이스를 통해서
비숍은 토템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지금은 프탐발사대라고 들은적이 있다

6.V매트릭스 5차스킬

프레이
현재는 프레이를 2번누르면 지속시간에 따른
3분쿨타임->2분쿨타임 변경가능하지만
과거에는 꺼지는 기능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이해할수 없었지만
근거가 있으니까 아무 이유없이 만들진
않앗을거라 생각한다


리브라
잡몹이 있으면 보스 본체를 안때리고
잡몹을 향해 창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
비숍유저라면 한숨을 내쉴수밖에 없다


본인이 생각하는
과거 리마스터 이전에 비숍의 진행된 패치
또는 기억에 남는순간이 있으면
댓글에 공유해주세요

과거 제 영상을 보면서 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사진은 2020년도스우해방퀘스트 당시 모습과,
2019년도 검은마법사 파티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