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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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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난이도에 대한 고찰비숍이 어려운 직업이라던가 하는 개소리할 생각은 추호도 없음.
비숍의 컨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쉬운 편이 맞음. 긴 스택형 극딜기, 짧쿨 버프 갱신 등의 몇몇 불합리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 자체에 있어서 어려운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함. 비숍의 디테일 역시 다른 직업들에게도 충분히 있을 만한 디테일이고, 수행 난이도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님. 다만, 내가 여기서 하고픈 말은 사람들이 이 직업의 극고점을 뚫는 게 매우 쉬운 듯이 말하는 건 매우 잘못 됐다는 것, 그리고 이 디테일들의 중요성이 아래 후술할 이유로 인해 타직업보다 훨씬 높다는 것. 1. 비숍의 고점은 재사용 직업 만큼이나 운에 의존하고 있음. 본인 기준: 홀블 최종뎀 8%, 리브라 뎀증 100%, 표식 최종뎀 10%, 최종뎀 50% (헥사 만렙 기준) 등등 버프 둘둘의 비숍 특성 상, 서버렉 의존도가 타직업 대비 무지막지하게 높음. 2. 난 개인적으로 현재 위치에 불만은 없지만 비숍의 체급이 낮은 건 팩트임. 그 낮은 체급 마저도 대부분 고점 기준으로 줄 세워지는데 위에 언급한 듯이 숍의 고점은 운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함. 아무리 딜 효율이 좋은 직업이라고 해도 매 보스마다 그 고점을 뚫기가 쉬울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물론 타직업도 딜효율 및 직업 장인 컨에 따라 고점 뚫기의 난이도는 차이 나겠지만, 비숍의 최소컷 트라이 난이도가 절대 쉬운 건 아니라고 생각함. 따라서 내 생각에 비숍은 고배율일 때는 타직업에 비해서 훨씬 편할 수 있는데 저배율일 때는 정말 어려워지는 직업이라는 거임. 최소컷 도전하는데 분탕들이 숍으로 뭐가 어렵냐하는 놈들 있으면 가볍게 무시하라는 의미에서 글 써 봄. 숍의 컨트롤 난이도는 쉬울 수 있어도, 최소컷 트라이 난이도 및 극고점 달성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임. 제발 분탕에 휘둘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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