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Vu7c-8SCUc


자겍스(Jagex)가 10월 3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룬페스트(RuneFest)에서 새로운 MMORPG를 공개했다. 현재 개발명은 ‘RS4’이며, 최종 게임명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작은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기존 룬스케이프 시리즈와 별도로 개발 중이다.


신작의 출발점은 ‘룬스케이프: 드래곤와일즈(RuneScape: Dragonwilds)’의 확장팩 구상이었다. MMORPG닷컴에 따르면 개발자 제시 아메리카(Jesse America)는 이용자들이 상시 유지되는 서버와 더 많은 동시 참여 인원, 소셜 기능, 거래 거점 등 룬스케이프다운 요소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개발팀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2027년 확장팩을 준비했으나, 제작 과정에서 규모가 커지면서 독립적인 MMO로 개발하기로 했다. 당시 확장팩 목표였던 2027년은 신작의 확정 출시 시기를 뜻하지 않는다.


공식 공개 페이지에 따르면 신작은 기엘리노르(Gielinor)의 제6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드래곤와일즈에 등장한 아셴폴(Ashenfall) 지역에서 시작한다. 드래곤와일즈의 사건 이후 수년이 지난 시점을 다루며, 장기적으로 다른 지역까지 모험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자겍스는 신작이 기존 룬스케이프와 ‘올드 스쿨 룬스케이프(Old School RuneScape)’, 드래곤와일즈를 대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존 작품은 각각의 전담팀과 업데이트 계획, 투자를 유지하며, 신작은 같은 세계를 경험하는 또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개발 방향으로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개발, 공정한 플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는 성장 경험을 제시했다. 드래곤와일즈에서 얻은 기술 개발 경험과 기존 룬스케이프 시리즈의 이용자 참여 경험을 새 작품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출시는 아직 수년 뒤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지원 플랫폼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정과 멤버십, 전투 및 스킬 체계 역시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자겍스는 2027년에 게임과 개발팀, 이용자 참여 방법에 관한 정보를 추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RS4 공식 공개 페이지 https://play.runescape.com/4
참고: MMORPG닷컴 원문 https://www.mmorpg.com/news/runescape-4-the-next-mmo-from-jagex-announced-at-runefest-this-weekend-2000139053
참고: 룬페스트 행사 일정 https://www.runefest.com/schedu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