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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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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인 vs 텔레키네시스 vs 에버싸이킥키네 2순위 코어강화에 대한 질문입니다.
일단 필수코어는 그랩 메테리얼 BPM인건 분명하고 2순위 강화후보가 트레인,드레인,텔레키네시스,에버싸이킥인데 이 넷중에서 트레인은 딜점유율과 활용도가 제일 뚜렷하니 무조건 강화하고, 나머지 셋중에 하나를 버려야하는데 성능이 서로 다 애매하기 짝이 없어 단순히 결정하기는 힘드네요. 드레인: 150% > 600%로 강화효율이 가장 높고, 세 스킬 중 점유율이 제일 높으므로 보스만 고려한다면 강화1순위. 그러나 사냥에서 원활한 pp수급을 위해서는 드레인 4~6틱컷이 나야한다고 하는데, 이런걸 고려했을 때 고스펙 광부분들은 드레인을 강화를 하시는지, 한다면 어떤식으로인지 궁금합니다. 텔레키네시스: 350% > 980%로 강화효율과 점유율 모두 2위이므로 보스만 고려한다면 강화 2순위.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사냥한계치를 미세하게나마 올려준다는 부분인데, 얼티메이트에 발동이 안되는 이상 적용되는건 실제로 드레인, 그랩, 토네이도밖에 없습니다. 불릿과 토네이도가 압도적인 범위로 모조리 씹어먹는 키네 사냥에서 텔키가 원킬이 난다면 한계치를 조금이나마 올려주기는 하는건지 그 미세함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에버싸이킥: 400%x(최대16)+1500% > 880%x(최대16)+3300%로, 강화요율 및 점유율 모두 3순위이므로 보스만 고려한다면 강화 3순위. 하지만 키네게나 유튜브를 돌아보면 한계치사냥을 위해서는 에버싸이킥 강화가 필수라는 말을 간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에버 공격방식을 관찰해보니 틱>틱틱>틱틱>틱틱>틱틱틱틱틱>틱>콰아아앙 이런식으로 공격해서 이 스킬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으려면 원젠>투젠컷은 되어야 하는데 첫 3틱정도로 원젠이 난다면 딱 그정도의 강화할 의미는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때의 퍼뎀은 이미 1200%니 텔키원킬은 포기한다는게 되겠죠. 쓰다보니 너무 디테일해진거같은데 드레인을 풀강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의 질문만 해결해주셔도 너무 만족스러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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