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이플을 재밌게 한지는 거의 5-6년이 되어가는데요

무과금 + 1주에 2,3번 들어와서 2,3시간정도 하는 정도로 하다보니

중간에 캐릭터 조작하는 키세팅도 까먹고 뭐 하고있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그러다가

매번 버닝기간에 키웠다가 204-205쯤 되었을때 접게되더라고요.


초딩때 도적군 로망이 있어 도적을 너무 하고싶어서 다른 직업군은 거의 거들떠보지도 않구요.


이번 7월 1차 테라버닝을 섀도어로 했는데 섀도어가 누를게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귀찮고 피곤해지더라구요
(상대적인거같아요 저한테는 신경쓸게 너무 많다고 느껴지구)


그래서 2차테라버닝때는  좀 맨날 들어오지 않아도 간편하게 놀수있는 캐릭터(본캐)가 필요한데요.


1. 조작이 좀 간편했으면 좋겠어요. 섀도어는 부스 + 스택유지 + 인스팅트 확인 하느라 모니터를 항상 확인해줘야해서..

2. 사냥이 평타 이상이었으면 좋겠어요 (200이상 기준)

3. 어차피 저는 무자본이라 코강이 어렵네, 무기보조가 비싸네 해도 어차피 당장은 못사요. 
그냥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캐릭 자체가 (이팩트나 캐릭터 기동성이나)

4. 보스에서 유틸이 중요하다 하시던데 저는 제일 높은 보스 깨본게 노말 루타비스랑 노말 혼테일정도... 


하나 정하면 그냥 쭉 키우고 싶은데 어떤 직업을 더 추천하시나요.

나이트로드에 조금 더 끌리면서도 다들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나로는 없는 유틸 딜로 찍어눌러야해서 만만하게 보면 안된다구 동 스펙으로 갈 생각하지말라구

여기 전문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