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복귀를 하고자 도적 직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접기 이전엔 리부트 서버에서 섀도어를 키우면서 암메암 타수 70~71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챌섭이 생겼다는 소문과 함께 섀도어를 또 키워볼까 하는데
중간중간 호영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성으로는 호영을 해야지 후휘하지 않는다고 소리치는데
(5차 간지, 호랑이얼굴, 씹선비컨셉, 스킬많음, 극딜있음)

마음은 자꾸만 섀도어를 또 하라고 소리치네요.
(평딜 못박으면 유통기한 끝나는 친구)

현실적으로 사냥과 보스면에서 비교를 해주실 수 있는 형님들 있으십니까
어린 중생의 눈을 뜨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