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는
섬멸 25%
뇌명벽해파 10%
창뇌연격, 뇌신창격, 교아탄 10%
신뇌합일 번개딜 5%
의 딜 점유율을 기반으로 계산되었음.
본인 딜 점유율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원본 엑셀표를 첨부하였음.

왼쪽 표 설명직전레벨 대비 최종뎀 상승량
계산방법은 [(해당레벨퍼뎀)/(직전레벨퍼뎀) - 1]을 구한 뒤, 스킬 점유율을 곱한 값.
e.g. 섬멸VI 2강 -> 3강 : [(섬멸2534+낙뢰327)/(섬멸2506+낙뢰318)-1] * 스킬점유율0.25= 0.28%p
     창뇌연격 2강 -> 3강 : [(113/112)-1] * 스킬점유율0.1 = 0.089%p

단, 신뇌합일은 1, 7, 13, 19, 25레벨마다 최종뎀 +1%p 추가상승의 옵션이 추가로 붙음
신뇌합일의 가동률이 50% 정도이므로 대충 그 절반의 효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보다 정확하게는 허수아비 2분, 오리진X, 초시축O, 컨티링 기준으로 첫 1분딜량 : 나중 1분 딜량 = 2 : 1 비율임.
리웨를 사용하거나 실전보스 기준으로는 그 차이가 더 벌어질 것이므로, 대충 0.7의 계수를 곱하여 이를 더하였음.
e.g. 신뇌합일 6강 -> 7강 : 번개딜상승률 [(117/116)-1] * 스킬점유율0.05 + 최종뎀상승률 [129/128-1]*0.7 = 0.590%p 상승

또한, 뇌명벽해파의 10, 20, 30레벨 달성시 추가로 증가하는 방무와 보공은 스펙마다 효율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계산을 하지 않았음. 본인 스펙에서의 보공 효율을 계산하여, 뇌명벽해파의 점유율을 곱한다면 더 정확한 20강, 30강의 최종뎀 상승률을 계산할 수 있을 것임.
참고로 환산 4.7 기준으로는 보공 20%추가는 최종뎀 +2.4%p, 보공 30%의 추가는 최종뎀 +3.6%p의 효율을 보임.
뇌명벽해파의 점유율을 10%라고 가정하고 이를 반영한다면 실제로는 뇌명벽해파의 29->30 강화 효율은 28->29의 강화 효율과 꽤 비슷해질 것이라고 생각됨.

왼쪽의 표는, 환산주스탯 계산기에서 측정할 수 있는 장비 교체시 올라가는 최종뎀%p과
스킬강화시 올라가는 최종뎀%p를 비교해서
조각으로 강화를 할지, 아니면 그걸 팔고 장비를 맞출지(헤비유저라면 조각을 살지, 장비를 살지)를 결정할 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임.


가운데 표 설명 : 헤비유저 기준 강화 효율
조각을 무한으로 살 수 있는 헤비유저는 솔 에르다 수급이 제한 요소이기에 솔 에르다 대비 최종뎀 상승량이 중요함. 값이 너무 작아서 1만을 곱함
계산방법은 (각 스킬의 직전레벨 대비 최종뎀 상승량/레벨업에 필요한 솔 에르다 수량) * 1만임.
e.g. 교아탄 9강 -> 10강 : [(0.504%p/요구 솔에르다8개)*1만] =  6.3

헤비유저의 경우에는 일반유저보다도 섬멸VI와 뇌명벽해파의 강화효율이 더 뛰어남.
효율에 맞게 뇌명벽해파 9강, 5차스킬은 4강정도까지만 섞어서 찍어주면서(신뇌합일은 13강 권장), 섬멸VI를 29강까지 냅다 달려도 괜찮은 수준임.
스킬레벨이 높아질수록 소모되는 조각의 수가 매우 많아지는데, 헤비유저한테는 이는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


오른쪽 표 설명 : 일반유저 기준 강화 효율
일반 유저는 조각이 제한 요소이기에 조각 대비 최종뎀 상승량이 중요함. 값이 너무 작아서 100만을 곱함.
참고로 특정 스킬 구간에서는 사냥에서 얻는 솔에르다 : 조각 비율이 업글에 필요한 비율과 비슷해지기도 함. 그러나, 일반 유저들은 조각을 경매장에 팔기도 할테고 헥사 스탯등에도 조각이 쓰이기 때문에 조각이 제한 요소인 경우를 상정하였음(솔 에르다 20개 찰 때나 한 번씩 스킬 강화를 눌러주는 상황을 생각하면 됨).
계산방법은 (각 스킬 직전레벨 대비 최종뎀 상승량/레벨업에 필요한 조각 수량) * 100만임.
e.g. 교아탄 9강 -> 10강 : [(0.504%p/요구 조각 150개)*100만] = 33.6

일반유저의 경우는 헤비유저와는 달리 스킬레벨이 높아질수록 섬멸VI와 뇌명벽해파의 강화효율이 5차스킬 저렙구간 강화보다 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섬멸VI과 뇌명벽해파를 찍다가 중간중간에 조각이 적게 드는 5차스킬 저렙구간을 섞어 찍어주는게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솔 에르다의 수급에 크게 의존하는 헤비유저의 경우에는, 강화의 효율적/비효율적인 구간이 잘 구분되는 반면에, 조각 수급에 크게 의존하는 일반유저는 소숫점까지 효율을 따지기에는 조금 불편한 측면이 있음. 이는 조각 소비량은 모든 구간에서 선형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임.



스킬 찍는 순서

데이터를 보면 알겠지만
우선 멸VI 개방은 그 자체만으로 최종뎀 4%p 이상이 오르므로 무조건 개방 1순위이고
헤비유저는 섬멸VI 7강 및 뇌명벽해파 4강 정도를 찍고난 뒤에,
일반유저는 섬멸VI 4강 정도를 찍고난 뒤에
모든 5차코어를 개방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을 알 수 있음.

즉, 섬멸VI의 개방 및 초반 강화효율이 매우 뛰어나고
5차 강화코어를 전부 1렙씩 개방한 다음에는
그 다음으로는 뇌명벽해파의 초반 구간을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임.


그리고 5차강화코어는 9->10, 19->20, 29->30의 효율이 뛰어나지만, 나머지 구간에서 효율이 매우 저열하고,
반대로 섬멸VI와 뇌명벽해파는 대체로 효율이 매우 뛰어나지만, 9->10, 19->20, 29->30 구간에서 효율이 급감함.
뇌명벽해파는 20, 30강에 보공이 붙어서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지만, 섬멸VI는 그런것도 없음.
하지만, 그 구간을 넘고나면 다시 효율이 5차강화 코어보다 높아지게 됨.

최종뎀 상승량 대비 많은 재화가 드는 9->10의 벽을 넘기고 다시 섬멸VI 및 뇌명벽해파의 높은 강화 효율을 가져갈지, 아니면 다른 5차강화코어 저레벨 구간에 분산 투자할지는 더 정확한 계산이 요구됨.
확실한 점은, 섬멸VI나 뇌명벽해파를 10, 20강까지 달성했다면, 거기서 멈추지말고 반드시 추가적으로 더 강화를 해주어야지 효율 면에서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음. 그게 아니라면 9강이나 19강에서 잠시 주차를 하는 것이 좋음.
개인적으로는 섬멸VI 19강까지 달린 다음에 5차를 찍어주기 시작할 듯(신뇌합일 제외, 후술).


또한,  5차스킬 강화의 경우 초반에는 분산투자를 해도 괜찮지만, 10강, 20강, 30강 직전에는 한 스킬에 모아서 찍는 것이 효율이 좋다는 걸 알 수 있음.
예를 들어, 창뇌연격, 뇌신창격, 교아탄 8, 8, 8 -> 9, 9, 9 -> 10, 10, 10 순으로 찍는 것보다 한 스킬씩, 7->10으로 몰아서 강화하는 것이 효율적임


주목할 점은, 신뇌합일의 경우에는 낮은 번개딜 점유율으로 다른 5차 강화코어보다 효율이 떨어지지만
(1+6*n)강을 찍을 때마다 높은 효율을 보임.
9->10 강화보다 12->13 강화가 효율이 5~6배는 좋음.
들어가는 강화 재료의 상승치는 미미하지만, 지속시간 중 최종뎀이 1%p씩 추가로붙기 때문(여담으로 신뇌합일의 최종뎀 상승과 지속시간 증가 옵션은 1차 테섭에는 없던 것이었는데, 1차 테섭 그대로 넘어왔다면 최악의 강화효율을 가진 스킬이 됐을 뻔 했음).
따라서, 신뇌합일 7강, 13강, 19강, 25강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그 동안은 다른스킬을 찍지말고 신뇌합일에 몰아주는 것이 좋음.


그리고 어느정도 강화를 했다 싶으면, 다시 전분으로 딜점유율 측정해서
새롭게 효율표를 구한 뒤에 6차 스킬 강화의 방향성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엑셀 첨부 참고)



네줄요약
1. 개방순서는 섬멸VI가 최우선이고, 섬멸VI을 조금씩 찍어주면서 5차스킬을 전부 개방해주어야 한다. 5차스킬은 효율이 비슷하니 순서는 무관하다.
2. 초반강화에서 섬멸VI는 19강, 뇌명벽해파는 9강까지 효율이 정말 좋다. 헤비유저라면 섬멸VI 29강까지 고려해도 된다. 그 동안에는 5차스킬은 저렙구간에서 머무르자(4렙 정도).
3. 5차스킬은 10, 20, 30강 단위의 강화, 섬멸VI과 뇌명벽해파는 9, 19, 29강 단위의 강화가 효율적이다. 단, 뇌명벽해파는 추가되는 보공(20강에서 +20%, 30강에서 +30%)을 고려했을 때 29->30 효율도 괜찮다.
4. 예외적으로 신뇌합일의 7강, 13강, 19강, 25강의 고효율 구간을 꼭 확인하고 이를 고려해서 강화를 배분하자.

굳이 자세하게 효율을 따져보지 않더라도, 위의 4가지 핵심만 잘 지키면 비효율적인 강화를 피할 수 있음.


환산 4.7, 63층 일반유저인 작성자는
현재 섬멸VI 5강에 나머지는 1레벨로 개방만 해 둔 상태인데,
앞으로의 대략적인 강화 계획은

섬멸 5->9
뇌명벽해파 1->5
섬멸 9->15
뇌명벽해파 5->9
신뇌합일 1-> 7
섬멸 15->19
교아탄, 뇌신창격, 창뇌연격 1->4 정도로 분배

이 때부터 스킬 강화로 인한 최종뎀 상승 효율(대략 조각 100개에 최종뎀 +0.3%p 의 효율)이
18성 15퍼 -> 22성 27퍼로 한 부위 올려서 얻는 최종뎀 상승 효율(대략 100억에 최종뎀 +3.0%p의 효율)에
역전되기 시작함. 따라서 이후로는 22성 둘둘을 해준 뒤,
다시 딜 점유율을 측정해보고 그에 맞춰서 남은 강화를 해줄 예정.
섬멸VI를 29를 먼저 찍을지, 5차 스킬들을 10까지 먼저 찍어줄지는 다시 계산해봐야할 듯.



첨부한 엑셀 활용법 :
보스 또는 허수아비 전투분석으로 스킬 별 딜 점유율을 확인하여
각 스킬의 분홍색 셀(점유율 반영 셀)에 이를 넣으면(e.g. 25%라면 0.25을 기입)
최종뎀 상승량, 헤비유저의 강화 효율, 일반유저의 강화 효율이 자동으로 산출됨.
섬멸VI 점유율 계산시에는 낙뢰 점유율을 더해야 함에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