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 시절부터 억지로 전부 갈아치우려는 버릇 못고쳐서 기존의 완성도 높은 보이스를 다듬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다르게 억지로 갈아엎으려고 음정 이상하게 잡아두고 억지로 끼부리는소리 내는거 진짜 왜 그러는건지 답답해서 미치겠음

드레스업 시전할때 "진짜 이 옷을 입어야 돼?" 라는 엔버라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관통하는 대사가 사라진거도 이해안가고 보이스 디렉팅 담당자가 루시드보다 더한 리메이크를 망친 주범이라 생각함
 

일러 호불호 갈리는거는 인게임에서 거의 볼 일 없으니 별 생각 안들지만 보이스는 인게임에서 하루종일 들어야하는지라 저대로 들어오면 그냥 꼬접할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