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1. 내가 비우면 필요한 사람이 바로 찾는 구조
2. 애초에 자리는 사냥이 목적 → 사냥을 안할거면 비우면 됨
3. 자리 구하는 사람이 젬 주고 사면 → 40채널 중 한두 채널은 금방 귓 옴
4. 내가 자리를 직접 만드는 게 아니라 항상 고정적인 자리 수가 따로 있음



1. 내가 어둠룬 안 까고 자리 비워도 필요한 사람이 찾는게 아님
(단순 사냥, 택티컬 8단계 아닌 사람 등등)
2. 룬은 택티컬 8단계가 목적 → 내가 8단계가 아니면 필요가 없거나 8단계 찍기 전에 뺏길 수 있음
3. 룬은 시간대마다 다르지만 내가 필요해도 무조건 고확 써야 되고 자리처럼 채널돌면서 자리삼@@이것도 안됨 어둠룬은 사냥하는 사람한테 살 수가 없거든 그사람들 경손실 나니까
4. 룬은 내가 직접 사냥을 하면서 띄워야 함.
5. 애초에 룬을 사는 사람은 엘몹 3번 띄울 시간도 아까운 건데 룬팔이든 제보든 많아질수록 그 시간이 단축됨

암튼 반박하는 사람들 논지는
룬이든 자리든 소유물이 아닌 공공재인데 파는건 잘못됐다가 많던데
→ '본인이 우연히 발견한 어둠 룬 있는 곳에서 까고 싶었는데 사냥도 안 하던 애가 막은 상황' 급이 아니면 공공재라고 까는건 굳이? 내가 쓰려던 걸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막을 때나 공공재지 저~기 크리티아스에서 어둠룬 띄워서 팔거나 여로에서 사냥하면서 룬만 안 까고 있는 거라면 꼴받을 이유는 없다고 봄

별것도 아닌 걸로 3젬이나 받아처먹는다
→ 애초에 자리도 1~2젬인데 룬 하나가 3젬? 그만큼 수요가 있는 거고 위에도 말했듯이 수요가 있다면 많이 팔아줘야 서로 시간, 금전적으로 이득이고 오히려 파는 애가 많아지면 가격이 줄겠지 애초에 고확으로 산다는 사람도 다 3젬에 사더만 이런 거 보다보면 그냥 3젬 부럽다는 걸로밖에 안보임



난 암튼 기껏 띄운 어둠룬이 세르니움이라 팔아보진 못하고 깠는데 사냥 불편한 부캐로 엘몹 띄울땐 어둠룬 마려워서 글써봤음 글 말투는 룬팔이 = 자리팔이 외치는 애들이 애초부터 대화보단 비꼬듯이 말하는게 아니꼬와서 이렇게 썼음

내가 캐치하지 못한 룬팔이의 단점 있으면 말해주셈 나도 궁금해서 그래

지금까지 들은 단점 중 신기했던 건 버닝 높은 사냥터에서 가만 서있으면서 룬만 띄우는 애들도 있다더라 그러면 버닝 깎여서 보기 싫다는 얘기였음 →→ 이런건 언제든 환영

별개로 룬까튀 옹호는 진짜 스틸러나 다름 없는 마인드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