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검마 첫클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3월이되어 최종해방까지 하게 되었네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글을 올릴지 말지 고민했지만, 그래도 8개월간의 여정을 글로 남기고 싶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버프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테섭 트라이때부터 해방퀘, 오늘 검마까지 같이해주신 여축님께 감사드립니다.





비록 직업 밸런스와, 하드윌 너프 등 외부적인 요인으로 정말 아쉽게도 당장은 3명밖에 하지 못했지만,

테섭 첫 트라이부터 시간 갈아넣으며 열심히 달려온 우리 파티원들 

행메함, 쉰궁, 크림요구르트, 준나, 몇채, 데카짱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