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패치이후로 HP 증가량 스킬을 어느때 찍던지 상관없다는것을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모르더라구요?


스킬트리들 읽어보면 HP 증가량은 최대한 나중에 찍어라.
스킬포인트를 몰아서 찍어라 등등등.....

그에대한 근거가 아마 이런거죠..
피통 1천때의 20%가 높겠냐
피통 2천때의 20%가 높겠냐

그런데 HP 증가량 스킬이 이렇게 바뀐 이유가
기존의 증가량 스킬이 나중에 찍으면 후에 소위말하는 '망캐' 소리를 듣기 때문이죠.

가장 간단한 예로 지금은 없어졌지만 'MP증가량스킬'을 선마스터한 마법사와 그렇지 않은 마법사의 레벨 30때 MP 차이는 1~2천가량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은 마법사는 선매클 마스터를 말하는겁니다)


이런 소위말하는 망캐를 없애기 위해서 바뀐 스킬이 HP증가량 패시브스킬이구요.

레벨업 할때마다 HP게이지가 최대치로 차지 않는 현상 많이들 겪어보셨을텐데요.
혹시 알아차렸는지 모르시겠지만
그 비어있는 HP량이 차오른HP량의 20% 입니다 ^^....

간단히 말해서
HP 증가량 스킬의 적용시점이
레벨업후의 기본HP + 20% 를 레벨업마다 적용시켜주는겁니다.
스킬찍는순간 그당시의 HP의 20%가 아니라 레벨업때마다요 ^^;;;


결론.
언제찍던지 상관없으니 몰아서 찍을 이유는 없다. 피통많으면 좋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