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이 쓸데없이 깁니다. 바쁘면 빨간부분부터 보세요 @
- 5분쿨탐 텔포 또는 텔포 다량 수급 되면 굳이 안 봐도 됨 -

캐시샵에 가면 100%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지만 
요즘은 쓰는 사람만 쓰는
'순간이동의 돌' 이라는 캐시템이 있습니다. 줄여서 순돌
원하는 맵을 5~13개 등록 가능하며 사용 시 텔레포트처럼 즉각 이동하게 됩니다.





요놈은 '텔레포트 월드맵' 아이템이 나오면서 서서히 잊혀졌는데
텔포는 MVP 등급 다이아 부터 5분쿨타임이라 
다른 경로로 수급하게되면 쿨탐이 빨라야 15분이라 사용 시 많이 답답합니다
(물론 보관함으로 타캐릭으로 옮겨쓰면 리셋되지만)

자 여기서 순돌의 장점은 
- 쿨타임 없음
- 사용기한이 무제한이라 쟁여놓고 쓰기 가능
- 아이템을 다 써도 재구매하면 이전에 등록했던 맵 사용가능 (재등록X)
- 고성능 순돌 부터는 '대륙간 이동' 도 가능 (빅토리아아일랜드<->아케인리버)
- 젤 비싼 프리미엄 고성능 순돌은 입력한 캐릭터가 있는 곳으로 이동도 가능
 (이건 상대방이 순돌 허용을 해야 가능)



단점으로는
- 최초 등록 시에는 해당 맵까지 알아서 가야됨
- 기본, 고성능, 프리미엄 끼리 맵공유 불가 별도 등록해야함
- 젤 저렴이는 대륙간 이동만 가능 
  (다른 대륙끼리 맵등록은 되는데 사용하려면 해당 대륙에 있어야함)
- 마일리지 구매가 되긴 하나 일회용이라 가성비는 사바사ㅇㅇ
- 5분쿨탐 텔포 또는 텔포 자체가 많이 있으면 굳이..?


여기까지 간단하게 순돌의 기능을 소개했는데

헤이븐에서 순간이동의 돌은 편의성을 떡상 시켜주는 갓갓효자템이 됩니다

헤이븐 주간퀘에서 겪는 부정적 경험인 
- 사냥터 길라잡이 없음
- 외눈이 한테 들렸다가 막퀘 하러 다시 가야함 

이거 전부 부셔버림



이렇게 자주 걸어가기 곤란한 포인트 5군데 찝어두고 이동하면
쾌적하게 퀘스트를 깨실 수 있습니다^^
덤으로 세계수 상단줄기도 등록하면 더 편하겠죠?

기본 5개 / 고성능 10개 / 프리미엄 13개 까지 등록 가능하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