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쌤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아시안게임 결승전은 다들 잘 보셨습니까?

저도 보면서 저 나름의 아시안게임 결승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만

오늘은 짧습니다

스따뚜












가장 최근에 돈을 모두 사용했던게

크뎀장갑 + 웨폰퍼프 4레벨을 구매했을 때인데요.

어느새 그때로부터 거의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4중 마약의 마지막 불꽃을 태워서

수로도 4천점이라는 기록을 넘겨서 6단계를 마주해보기도 하고..

여러모로 강함에 취해있던 나날이였는데요.






슬픈일은 항상 갑작스럽게 느껴진다고 했던가요..

그 동안 메이플의 여름 더위를 끝까지 책임져주시던

츄츄 슬러시 님님님님님님이 가셨습니다..

진짜 너무나도 슬픈 일이 아닐수가 없는데요..








슬러시님이 없어지고 나니

그동안 얼마나 쉽게 살아왔는지 체감을 하게 됩니다..

체감상 팔 하나가 없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역체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저 자신의 마약없는 순수스펙

마약중첩 시즌의 스펙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현실을 깨달았고.

열심히 사냥을 재개했습니다.. 
메소도 모을겸..







레벨 274 달성!


도원경까지 
앞으로 단 한 걸음!





그리고 또 소소하게나마

가을 이벤트로 주는 검환불등을 이용해서

장갑추옵을 더 좋게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거의 150급 정도 되니까..

이거는 이제 그만 만져도 될거같네요,
킵!







그리고 또 소소한 부분이지만

기존 에픽 상추뎀 4퍼 옵션을 쓰고 있었는데

드랍퍼 / 크확 / 상추뎀 
유니크를 노리기 위해서 

갖고있던 명성치를 조금 소모해서.. 기존의 어빌보다 더 좋아졌어요!

상추뎀 3퍼 스펙업!






그리고 칼리의 템세팅 플랜을 다 짜놨기에

1티어 이벤트링을 뿌리는 이벤트도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바로 수령해주고






일단 옵션은 킵합니다.

왜냐면 다음주에 주는 이벤트링 레잠까지 다 쓰고

이벤트링 명큐 200개를 쓰고 나서 생각해봐야 하기 때문이죠..

지금 당장은 고피아 실블링으로 가져갑니다..









이런 소소한 것들은 이제 그만 알아보도록 하고..

진짜 메인 이벤트를 알아볼 시간이겠죠?












드디어 왔습니다

샤이닝 스타포스 타임

칼리가 맞이하는 2번째 샤타포스 시간이긴 하지만..

처음은 7월2일... 완전 쌩뉴비일때 했어서 참여를 못했으니..

사실상 처음 본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마약 중첩 시즌이 끝나가고

이제  환산 4만 을 목전에 두고있기도 한지라

이번에는 이악물고 현질없이 열심히 메소를 긁어모았습니다..

그러면 바로  샤타포스 계획 을 말씀드릴게요..






그동안 열심히 모은 메소는 

총 61억 메소






1번 후보

아케인 견장 17성









2번 후보

아케인 망토 17성









3번 후보

아케인 신발 17성






그리고 이 아케인들이 다 목표한 17성에 도달한다면..




트왈마의 18성 도전까지

계획에 두고 있습니다... 만

뭐 잘 풀렸을때 이야깁니다..








우리 메쌤 여러분들 눈에는

하염없이 작은 금액으로 노는 
뉴비의 소심한 강화로 보이시겠지만..

지금 저에게는 한 달의 결실을 맺을 순간이다보니..

귀엽게 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아마 12시 넘어서.. 당장에는 안할거 같구요..

망하면 잠이 안올거같아서..

자고 일어나서
아침이나 점심쯤에 경건한 마음가짐을 갖고 할 생각입니다..

나에겐 이 작은 기회도 소중해






+++



그리고 추가로 준비중인 템인데 완성된건 아니지만 공개해봅니다.

찐 도미 

파편작까지 완료를 했고 꾸준히 추옵을 돌려주고 있는 단계인데요.

이 친구는 아무래도 샤타포스는 하지 않고 

이벤트로 얻는 유잠 / 17성 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닉네임은 마음대로 공개하면 안될거 같아서 가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이였나.. 

사냥을 하다가 고맙게도 저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하시면서

본인이 갖고있던 조각을 제 스펙업에 보태라고 주셨던 적이 있는데요.







이 분께서 저에게

일종의 강화법
을 전수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사실 저는 기대값이나.. 미신의 효과를 제대로 본 경험은 없지만

맡겨주신게 있기에 오늘은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메쌤들 모두의

샤타포스 대박을

위하여!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더 강해져서..

아니

오늘 안으로 더 강해져야만 합니다.








제발










↑프리비어슬리 온 로난민 뉴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