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인데 후에 알고보니 내 여친의 찐친이었단말임?
그래서 좀더 연결고리가 가까워졌고
결혼식 이후에는 같이 일 같은 것도 하면서 교류를 했음

그러고나서 인터넷에서 결혼 관련 글 같은걸 보는데 요새는 기본 10부터 시작이라고 하더라고..
근데 나는 내딴에는 성의 표한다고 생각하고 10 20 고민하다가 20은 좀 부담스러워서 10 했는데 너무 적었던걸까...?

그때 당시 대학생+알바였긴 한데 알바를 빡세게 해서 완전 돈 없는 학생 이런느낌은 또 아니었단말이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