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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4:32
조회: 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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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있었던 메랜 자투 먹튀사건의 전말요즘 메벤 시끄러우니 다른 게임 떡밥으로 좀 식히려고 가져옴
메벤에 알려진건 그냥 어떤놈이 자투를 먹고 튀었다로만 알려짐 근데 사실은 좀 다름 최대한 짧게 날조없이 6줄 요약(메랜은 아직 카르마의 가위가 없음 자투 고유아이템,영교불) 1. 자투 먹튀가 아님 순번때 와서 먹은거 2. 그럼 왜 먹튀라 했냐 자쿰이 1일 2회 입장인데 2트째는 안할사람 안해도 된다고 했다가 먹튀의혹 받은 사람이 반론 제기해서 어떤 요일에는 1회 어떤 요일에는 2회 하기로 결정함 3. 이전 트라이에서 초고속으로 죽어서 리타이어 하던 불독이 2타임 하기로 한날 본인 순번에서는 끝까지 살아남아서 자투를 먹고 2트는 째고 사냥을 하러감 4. 이거에 화난 먹튀의혹 유저가 들이받고 자투 버리고 공대 나가겠다. 선언하고 나가니까 먹튀라고 원정대장 주도하에 고확박제 수십개 함 5. 모 유튜버 중재하에 사실관계 확인해서 원정대장이 주기로 했던 자쿰 4번 돌때 사용한 메소 약 4천만메소를 돌려받고 자투를 버리고 상황이 종결 6. 자투를 왜 버렸냐? 원래 원정대 모집할때 30명 다 자투 먹기전에 나가면 자투 버리고 나가는거라고 모두가 합의했기 때문 물약값을 왜 챙겨줌? 그렇게 원정대장이 말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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