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에 도착했더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부스가 설치도 안 되어 있었음..



덕분에 트럭오는거 구경도 하고



캠퍼스 낭만 낭낭하게 챙겨서 오랜만에 책도 읽고



특징: 23년산 2년 3개월 숙성됨
챙겨온 담요도 두르고 11시까지 대기햇음



무드등 먼저 받았는데 사진을 안찍었넹..
학생증 뽑고 핑꾸빈 쿠키랑
"고농축 당충전의 비약" 받아서 맛있게 먹어줬음
ㄴ 레모네이드더라.. 맛있었어..




핑크빈 쿠키 진짜 잘부숴지더라
들고만 있었는데 격파되갖고 마일리지 받으러 감..



SNS 올려서 사탕 받구 현장에서
핑크빈 포켓몬고 해서 볼펜받았음



길톡에 누가 오프이벤 광고 캡처 보내줘서
이 상태로 인스스 올렸음..
근데 담요 나만 계속 두르고 다니더라.. 들고 온 사람 분명 있을텐데..


아, 인내의 숲 진짜 어렵더라..
조작감도 조작감인데 천막있는데도
햇빛이 쨍쨍해서 화면이 안보임..

분명 6층까지 갔는데 끝나고 보니 1층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꽃 사진도 짱 잘나오더라..
왜 이렇게 이쁜걸 혼자 봐야되냐고!!


그래도 오프행사 참여하니까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