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상사한테 전화와서 받을까말까 고민했거든?

내일 급한 일 생겼다고 출근할 사람이 필요한데 아무도 안된다는거야

나도 일 있다고 해도 누군가는 나와야한다고 하더니 결국 나로 확정나버렸어

아 진짜 미치겠어 이러면 또 일찍 자야하잖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