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아침』 인가....

"메이플 캠퍼스" 에 갈 시간이다...

강원대는 나에 모교
어릴적부터 탈서울을 꿈꿨기도 하고 몇가지 이슈로 인하여 대학 원서쓸때 싹 다 지거국을 박앗음
쌤들이 집도 서울인데 인서울 끄트머리 쓸만하지않냐 했었는데 어림도없지 바로 지방런

그리고 살아보니 동네 맘에 들어서 졸업하고 눌러앉음


대충 세수하고 출발 ㄱㄱ


학교 가깝긴 한데 뒤에 일정 있어서 차 끌고 나옴
예티망토(길마가 줬음, 존나 잘 쓰는중)를 쓰고 나갈까 했는데 혹시나 후배들 만날까봐 안 썼음
저거 뒤집어쓰고있는데 만나면 극혐하거나 톡방에서 야리돌림하거나 둘중 하나일듯 으 끔찍해~




시작시간인 11시를 약간 넘겨 도착
사람이 많긴 한데 무드등 못 받을 정도는 아닌것같아서 1차 안심


무드등/수령한다
학생증/수령한다


한컷 더



학생증은 대기 거의 없었고 현대인의 필수품 카페인을 쭈와아아아아압 빨아먹기로 함
분명 믹스커피 한잔에도 잠을 못 자던 시절이 있었거늘 요샌 아아 한잔을 쌔리박아도 졸릴때가 있음

사실 현생 바쁠타이밍이랑 겹쳐서 애매하면 안가야겠다 했는데

일이 많아? 잠을 덜 자면 되잖아.
어차피 요샌 일 많아도 주당 90시간 넘는 경우 잘 없어서 가끔 좀 들 자도 되그든요

예전에 '젊을때 몸갈면서 일하는거 2년안에 승부봐라 길게 할건 못된다' 는 이야기 들었었는데 주당 100~120시간 2년정도 조져보니까 뭔말인지 깨닫게 됨 ㅇㅇ 


12시 반에 온 내 친구도 문제없이 무드등 받았음
재고 한시 넘어서 없어졌나 그랬을거임 막판에 진짜 널널하더라 열두시쯤 왔으면 다받는데 30분컷이였을듯


인내의숲
종료 직전에 5층갔는데 6층 점프트라이하다가 태초마을감 야발


무드등, 클리어파일, 볼펜, 훈장, 쿠키, 사탕, 학생증


18년도 신입생 때 2800원이였던 나의 최애 메뉴가 6천원이 되어버린 건에 대하여
저렴할땐 자주 먹었었는데 요샌 딱히 가지도 않음 양까지 줄어버려갖고


무드등 이쁨!
근데 USB식인데다 선이 그렇게까지 길진 않아서 켜놓진 못할거같음
뜯어서 선을 바꿀까도 생각했는데 멀쩡히 뜯길거같은 구조는 아니라서 패스...


다이소같은데서 카드케이스 하나 사다 모셔놔야할듯
06년도 캐릭이 있고, 과수석 컨텐츠 졸업생도 된다캐서 각 볼까 했었는데
다른 학교들 보니 다들 03~04년 캐릭인데다 레벨도 다 290 초중반인거보고 빠르게 GG침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 이런곳들은 공부 글케하면서 캐릭 어케키웠냐 대체

메서운 이야기) 우리길드 막내는 06년도에 태어났다.
메서운 이야기2) 우리길드에는 본캐를 03년도에 생성하신 분이 있다.'
메서운 이야기3) 지금 대학 신입생은 06년생이다. 즉, 돌잡이로 메이플 캐릭을 잡았어도 과수석 근처에도 못간다.


훈장 인게임샷


요즘 겜 잘 못하는지라 꼬라지를 보면 100단계 훈장은 물건너간듯함
아닌가 되나?
안되면 그냥 저 훈장으로 만족해야지



여담이지만 우리학교엔 18년에도 메이플 행사를 진행한 적 있었음
시험기간 맞춰서 커피랑 붕어빵 라이딩 뿌렸던 행사임

그때 받았던 붕어빵 라이딩임 현장 사진은 안남아잇네
앞으로도 종종 해줘 창섭이형 열심히 갈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