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단 260 캐릭 하나 키워놨습니다
지금 9억 있구요 매일 채집 피로도 다빼서 매일 2억메소 정도 벌릴 예정입니다
이것저것 유튜브 뒤져보구 메벤 뒤져보고 하니까 흙케인 세팅 추천하시더라구요
도전자세트에서 3카5앜 으로 바꾸는데 어쩌고 저쩌고 해서 8부위인가? 9부위인가 바꿔야하잖아요
근데 지금 흙케인 부위당 쓸만한게 1.2억~1.5억정도 하더라구요 (본인 루나서버)
제가 찾아본 자료들보다 좀 비싸게 사야하는 상황이더라구요
당연히 도전자세트 막차의 막차의 막차라서 비싸구나... 라는 생각 까진 할 수 있었는데
며칠째 시세를 계속 관망중인데 잘 안떨어지고
이게 지금 원래 이가격인가? 아닌가? 긴가민가하는 지점까지 오게됐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싶은 내용이 뭐냐? 라고 하신다면
1. 다음주 메요일엔 도전자세트가 없어진다
2. 근데 나는 최소한 레범몬 천마리 잡고 채집을 하고싶다.
3. 게다가 이지루시드까진 아니더라도 주간보스 12마리(노말스데미까지) 는 다음 메요일 전까진 잡고싶다

가 제가 지금 저의 생각입니다.
근데 템 시세에 따라서
2번 레범몬 천마리 잡고 채집 며칠은 포기하고/1주일 정도의 노말스데미돌이 메소는
아이템을 싸게 살수있으면 멘징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현금" 이라는것의 가치는 메소보단 높다고 생각이 들어서 메소<>현금의 비율은
조금 손해보더라도 감내 할 부분이 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고민입니다.
그냥 지금 눈감고 딱 몇만원 현금 써서 세팅 하고 마음편히 하는게 좋은지,
이런 경우에는 아이템의 시세가 도전자세트의 기간이 끝난 후 가격이 쉽게 떨어지니 조금 손해보더라도
현금은 아끼고 쥐고 있는 후에 그 이후 투자던지 의 감이 아직 잡히질 않습니다

본인 선택이라고 할수있는 부분이긴하지만 진짜 전혀 몰라서..... 이렇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