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이라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하차"로 검색을 했음

그렇게 하면 진짜로 하차만 하는 알바가 간간히 뜸

거기는 진짜로 하차만 하는데 돈은 무조건 최저임금의 1.5배~2배 정도 줬고

근무 시간은 3~5시간 미만으로 애매하지만 

하차는 어차피 길게할 수록 힘 떨어지니 오히려 좋음


가서 첫날에 그냥 ㅈㄴ 열심히 하는거 보여주면 

담당아재가 바로 매일 나와줄수있냐고 물어보고

대학생이라 매일은 힘들다고 하면

일정 씩 맞춰줬음


한 4곳에서 그렇게 해봤는데 

용산역 근처에 있던곳이 위치, 시급 전부다 개꿀이라

나중에 나올때 후배 소개해줬고 걔도 한 1년 이상 했던거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