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폐지 되고나서 구매하는게 이득이다, 통신사 껴서 최대한 할인받고 사는게 이득이다 말이 많더군요.
통신사 껴서 사는건 초반에 유저들 잡으려고 뿌린 쿠폰(예: SKT 기준 티다에서 45만원 쿠폰 뿌림) 없으면 그냥 자급제 개통이랑 똑같습니다.
물론 단통법 폐지되면 더 나올 수 있긴하지만 지금도 저는 선택약정(41.3만원) 지원금 받고있습니다. 대부분 아는사람들은 선택약정아니 기기값 할인으로 42만원까지 다 받고있을겁니다. 그래서 더 받는다고 좋은게 아니라(70준다고 치면 70-42=28만원 받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제기준은 이러합니다.
사용 요금제 : 69,000원 요금제
요금제 변경할 생각 없고 추가로 더 써서 보조금받든 뭐든 어차피 지원금 많이준다고 해봤자 아래 금액만큼은 못받을 가능성 있음.

현재 구매한 가격(사전예약 512GB 무료업그레이드) : 학생할인 + 삼성카드 할인최대 + 현재 통신비(24개월) = 2,779,704원

단통법 폐지 이후 지원금 뺀 금액
1. 정가(512GB) + 현재 통신비 - 선택약정(가족결합만) = 3,696,900원
2. 정가(256GB) + 현재 통신비 - 선택약정(가족결합만) = 3,538,512원

단순 계산으로만 봐도
512GB->256GB 너프 기준 지원금 약 76만원 나와야함
512GB 유지하려면 지원금 약 92만원 나와야함

폴드7 기준 사전예약 용량업글이 너무 좋고 할인율이 은근좋음(학생할인 + 삼성카드 하면 대략 11% 할인받고 구매가능)
이렇게 계산 나오니 다들 폰 바꿀때 잘 계산해보고 구매하시길.

엄청 싸게사고싶다면 출시하고 반년~1년뒤 성지에서 구매하면 싸게살수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