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어둠에서 뛰쳐 나가자 내손을 잡아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어린시절 소중히
여기던 바로 그 곳이 떠올랐어
나와 춤추지 않겠니 빛과 어둠이 굽이치는 길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겠지
가끔은 뒤돌아 보고싶어질 때도 있지만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싸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