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든 대여든 간에 당연히 '피해자 쪽에서 이걸 알았더라면' 하는 거 분명 있겠지
근데 사기 피해자는 결국 가해자가 작정하고 마음 먹어서 생기는 거 아냐? 그럼 피해자한테는 그냥 몰랐으니 아쉬운 거지 마치 피해자가 잘못을 한 것마냥 비난하고 몰아붙이는 거 너무 많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