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름은 메이플스토리
실제 인게임에서도 메용이나 메여축 등등
단풍잎 모양 이펙트 스킬들도 꽤 있고

모험가 스토리 보면 단풍나무도 등장하고
주년 템들도 디자인이 단풍잎 꼭 들어가고

근데 사람들이 메이플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단풍잎이 아니라 주황버섯임.

쌀숭이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삐죽삐죽 빨갛게 솟은 단풍잎 헤어 원숭이가 아니라
주황버섯 갓 뒤집어쓴 원숭이

메이플 하면 떠올리는 몬스터도
발록, 혼테일, 검마, 림보도 아니고
몇년 전 밀어주던 예티나 핑크빈도 아니고
동기인 슬라임 같은 놈도 아니고
걍 무조건 주황버섯.

메이플 하면 떠오르는게 주황버섯이라 기분이 나쁜건 아닌데
그냥, 단풍잎도 아니고, 다른 최신 몬스터들도 아니고
예쁘장하게 뽑힌 여캐도 아니고
그냥 주황버섯부터 떠오르는게 새삼 신기함.

겜 아이콘 부터가 주황버섯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