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이 있다
“짭이 있으면 진퉁의 가치는 더 오른다”
대체로 맞는말이지만
가끔 짭이 너무 비슷하면 진퉁의 가치가 흔들리기도한다.

바로 “푹신 솜꼬리”가 그 예시다
푹신 솜꼬리는 한때 800억까지 찍은 구라벨이었지만
현재는 400억대로 거의 반토막이 났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먼저 수많은 유사짭의 범람.
각종 피시방보상으로 뿌리는 동물세트옷에 솜꼬리형 망토가 나오고
잡라벨에도 비슷한 유사제품이 나왔으며
심지어 신규 스라벨에 거의 똑같이 생긴 라벨달린 짭까지 등장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솜꼬리의 형태자체의 한계를 말할수도 있겠다
동그란 토끼꼬리 라는 극히 단순한 형태로
코디 전반에서 약간의 포인트를 내는 역할을하는 그 특성은
사실 큰 변주를 주기힘들어서
미세한 위치차이 정도로 미식가가 아닌이상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게다가 염색기능으로 색까지 비슷하게 낼수있는 바람에
결국 짭에게 진퉁수요마저 내주고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