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날짜 합의보고 저번에 우리 그럼 그날 찍자해서..

친구가 오늘 방도 저번에 예약했대서 나한테 보여주면서..
오늘 내가 그날이라고 하니까.. 친구가 그거 2주전에 취소했대.. 교회 기도회 가야된다면서..


내가 준비 다해서 그리로 간다했더니..

친구가 아 그거 그냥 해본말이야.. 그러길래..

그럼 내가 이왕 들고온거 내가 세팅이라도 해볼께해서 찍어보자해서 가는데

자기 오늘 교회가야한다고 못찍고
내일은 그냥 출근이라 안되고
모레는 어떠냐니까 퇴근하고 수요 저녁 기도회 가야한대
하 새끼.. 서울 올라가더니.. 애가 이상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