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험치 BM 때부터 느끼긴했는게

옛날 같았으면 신지역 출시하면 전지역이나 전전지역까지 경험치통을 줄여줬을거임

이번에 기어드락 나올거니 아르테리아나 도원경까지라도 가는 구간을 좀 완화해주던지 이런 식으로

근데 매출을 포기하지 않는 디렉터 답게 이런건 일절 없이 BM 딸깍만 만들었음

아직은 모르지만 이런 기조를 계속 이어간다면 앞으로 유저들간의 레벨 격차가 너무 커질 우려가 있음



이거나 최근 메소 메포 관련 패치 때나 비슷함

결정도 너프하고 본인도 아즈모스 너프 때리거나 없애거나 관세를 메소로 바꾸는 등의 조율이 필요했으나

역시나 매출을 포기하지 않는 디렉터답게 결정만 너프 때림

그 결과 유입들 처내고 유저들 쌀숭이니 뭐니 분열이 더 커지며 이번 챌섭은 저번 챌섭만큼의 볼륨으로 나올 수가 없게됨

또 그게 연쇄작용으로 이번 어찌보면 큰 볼륨의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신규 유저 자체가 너무 줄어버린 모습

쇼케 때 늘 하던 조치들 말고, 새로운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으나 이번엔 유저들도 감내하고 본인들도 감내할 패치로 납득할 수 있는 좋은 방향 나올까 싶음

예상안이지만 명의당 결정으로 제한할거다라는 유저들이 감내해야하는 예상안이 나오고 있는데 이젠 인식부터가
이 모양인걸보니 뭐..


솔직히 암만 패치해도 메이플 자체를 좋아해서 하는거라 떨구든 말든 시골섭이라 매물 나오는대로 아직 못 맞춘 템 더 맞출거긴한데 그래도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겜이 되는게 좋잖아?

근데 그걸 위해선 게임사도 이젠 좀 감내 감수할 줄 알아야하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