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섭2는 마치 현생에서 인당 민생지원금 수백만원을 뿌린 그런 느낌이었음

아무 노력을 안 해도 말 그대로 "사료"를 미친듯이 퍼주니 유저들이 그거에 익숙해짐

첫날 260 쉽게 찍기 어렵다, 아케인 사냥터에서 개고생시킨다고 그걸 불평하기 시작 ㅋㅋ

이래서 한철장사(매출땡기기 = 표사기)용 개돼지 사료를 한 번 거하게 뿌리면 그 사회가 그 뒤로는 자생할 힘을 잃는 것

이렇게 계속 한철 장사 메타로 가면 비수기에 게임하는게 손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게 되고 결국 게임 수명은 아주 빠르게 줄어듬

결국 매번 더 많은 사료를 뿌려야 하고, 당연하다는듯이 초성비를 넘어 "전설 성장의 비약"이 나옴 (279까지 무조건 1업)

개레전드 성장의 비약 (289까지 무조건 1업) 나오는 것도 정해진 수순

버닝 이븐 모어 비욘드 (280까지 1+1)
버닝 씨팔 존나 비욘드 (300까지 1+1)도 몇 년 내라고 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