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 혹시 가치라는 걸 무조건 템 or 메소 > 현금가치로 치환하는 거니?
플레이 타임 가치가 현금 환산 가치일 수도 있지만 유저가 사용한 시간과 추억 노력 모든 게 포함되는 의미인데 템값 떨어지는 거만 생각하는 쌀숭이로 보는 건 무슨 머저리들이냐?
이게 이해가 안 되면 너네가 대한민국 평균 IQ 다 깎아먹는 놈들이라는 거는 알겠음.

쉽게 생각해서 서울대 가려고 3수해서 수능 평균 98점 찍어놨더니 이제 15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대신 50점은 기본으로 드릴테니 저희 입학컷은 148점으로 상향 조절합니다. 이러는 거라고 생각해봐.

이런 경우에 너네들 스터디타임의 가치가 되팔 수 있는 문제집만 있겠냐? 아니면 지금까지 문제풀이하면서 박은 시간들이랑 학원비도 같이 고려해야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