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코디하고 교환 걸어서 매 번 뭐 주려고 하시거든?
대부분 거절햇엇는데
맨날 거절만 하는 것도 예의 아닌 거 같아서 이번엔 받앗어

나도 나중에 기념일되면 선물 드려야지하고 생각햇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 친창 분 요샌 현생 이슈 + 메태기로 접속 뜸하신 분이라
내가 드릴 기회조차 없다는 거 깨닫고 좀 우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