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5-13 18:32
조회: 218
추천: 0
초장문) 본인 대학시절 말도안되는 이유로 자퇴한썰저는 2014학번이었고, 공부를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라 2년제 대학교 전기과에 들어가게 됐어요. 보통 대학은 정해진 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하잖아요. 학점을 못 받는 경우도 보통은 결석이 많거나 시험에서 낙제하는 정도고요. 그런데 저한테는 진짜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였으면 뉴스까지 나왔을 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해하기 쉽게 과목 이름은 실제 대신 간단하게 바꿔서 설명할게요. 원래는
이렇게 총 6과목만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었어요. 저는 2014년에 국어, 영어, 수학을 이수한 뒤 군대를 다녀왔고, 2017년 3월에 복학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학교 교육과정이 바뀌어버린 거예요. 즉,
이렇게요. 여기까지도 황당했는데 더 어이없는 건, 제가 2학년 수업에서 국어·영어·수학을 다시 들어도 “이미 1학년 때 이수한 과목”이라 학점 인정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또 수업은 들어야 해서 안 들어가면 결석 처리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과학·미술·체육은 언제 들을 수 있냐”고 물었더니, 야간반 수업으로 들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진짜 황당했어요. 그런데 학교 측에서는 “아무 수업이나 들어서 학점만 채우면 졸업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A4 용지 한 장을 주면서 여기서 원하는 과목 3개를 고르라고 했습니다. 그 목록이 뭐였냐면,
전기과 학생한테 갑자기 전혀 상관없는 타과 수업을 들으라는 거죠. 단순히 출석만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학과 시험도 보고 실습도 해야 하는데요. 저는 그 얘기 듣자마자 바로 자퇴서 내고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솔직히 지금 다시 글로 써도 너무 말도 안 되고 주작처럼 느껴질 정도라, 예전에 같이 학교 다니던 동기한테 다시 물어봤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도 “전부 사실”이라고 하더라고요. 심지어 그 친구는 주간 수업 듣고, 야간에 이상한 타과 수업까지 들으면서 밤늦게 독서실 다니고 따로 인강까지 들어서 결국 전기기사 자격증까지 땄대요 ㅋㅋㅋ 진짜 지금 시대였으면 학교 엄청 욕먹고 크게 논란됐을 이야기 아닌가 싶어요. *글을 너무못써서 챗지피티한테 다듬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
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 게시판 게시판
인벤 전광판
메이플스토리 인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