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저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두 분 다 계셨고 남들 다 하는 과외지만 공부에 뜻이 없어 그 돈으로 게임에 현질하면 안 되냐고 했다가 2시간동안 집 밖으로 쫓겨 난 기억이 있고 공기업에 다니시는 아버지와 공무원이신 어머니께서 버신 돈을 하나 뿐인 형제와 나눠 써가며 어려운 교환학생 생활이 정말로 외로워서 3주 만에 찍턴하는 바람에 그 돈이 얼마냐고 마구마구 혼 난 뒤 다시 돌아 가 간신히 살아 돌아 왔습니다.. 이제는 하루 몇 시간의 재획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바디프렌즈에 앉아 덜덜 거리는 걸 버티며 쓰디 쓴 정관장 홍삼을 억지로 삼키느라 속을 달래기 위해 든든한 부거가 필요할 지경입니다. 싸이버거는 요새 좀 질려 잘 먹지 않으니 버거킹 통새우 와퍼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