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른 다르모어는 생명을 경시하는 것을 이들을 싫어하는 성향을 가졌음 
그렇기에 선민사상에 찌들어 타종족을 멸시하고 생명 경시가 극에 달한 동족 하이레프를 증오 함
그런데 제른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모순적이게도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생명들을 학살하였음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 제른은 자신이 생각하는 일부 고결한 생명을 제외한 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명을 무가치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신이 생각한 고결한 생명을 위해
나머지 무가치한 생명들을 선별해야 한다는 가지치기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나오면서

나무위키에서 서술 된 것처럼 제른의 입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생명은 무가치한 잡초 
정원사가 잡초들에게 감정이입 하지 않는 것처럼 제른도 학살에 무감각하다는 게 정설로 여겨졌음 그러나


미션 울티마 스토리에서 사실 제다모는 선별에 탈락한 에르다들이 탈락하자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사실 제른은 고결한 생명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여기는 생명들도 소중하게 여기는등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이 행하는 악행에 죄책감을 느껴  세르니움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스스로 자신의 마력 날개를 망가뜨리며 자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아샤가 생각하던 대로 제른은 사실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생명의 신이었다는 게 맞다는 게 밝혀짐









그 증거를 보여주는 게 이데아 임 대규모 선별에 탈락한 이들의 몸에는 낙인이 찍혔고
통과한 이들은 낙인이 존재하지 않음 이데아의 몸에는 낙인이 찍혔고
연합 측에서 선별에 통과한 인물은 세렌 가온 뿐이었음


이데아는 제른에게 자신 때문에 아끼던 책들이 불에 타버렸다고 사과 함 
제른은 이때 책이 불타 버린 것은 아깝지만 책에는 생명이 없다며 후회가 없다며 대답 함

이번 울티마 스토리가 나오기 이전에만 해도 제른 다르모어가 이데아를 살려준 이유는
제른 다르모어의 입장에서 이데아가 고결한 생명이라고 생각해서 살려준 게 정배였음 

그러나 이번 스토리에서 밝혀진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데아는 제른의 선별에 탈락했음
즉 선별에 탈락한 이데아는 제른의 입장에서 고결한 생명도 아니었고 적에 불과했는데도

 제른은 생명은 소중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신이 아끼는 고문헌들을 희생하고 
시간의 초월자의 힘을 사용하여 부작용을 감수하면까지 이데아의 목숨을 살려줬다는 게 밝혀 짐

즉 제른 다르모어는 자신이 생각하는 고결한 생명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녀석이 맞았고 이데아에게 말했던 말도 변명이 아니라 진심이었음

또한 이로인해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 제른이 에드바르에게 생명의 초월자가 된다면 
조금은 다른 게 보일 줄 알았다는 대사도 해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됨

기존의 해석은 제른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타적인 생명체들만 고결하게 생각하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이기적인 생명들을 무가치하다고 여겨 그들을 증오했는데
자신의 가치관이 비뚤어졌던 것을 알았던 제른은 고결한 생명들 처럼 
그들 역시 소중하게 여기고 싶어서 생명의 초월자가 되려고 했던 게 정배였음

그러나 진실은 반대였는데 제른은 이미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듯이 모든 생명을 사랑하긴 하지만 
덜아픈 손가락은 있어서 더 사랑하는 이타적인 고결한 생명들이 덜 사랑하는
이기적인 생명들을 위해 희생하거나 핍박 받는 게 마음에 안들었음

그렇긴 하지만 제른은 이기적인 생명들도 생명이라고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겼고 
그렇기에 자신이 생명의 초월자가 된다면 모든 생명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도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었음

완전히 타락하여 선을 넘은 시점임에도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자신이 일으킨 악행으로 사라지는 생명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그렇기에 죄책감을 느끼는 
제른 다르모어는 누구보다도 선량하게 태어났지만 하필이면 선민 사상에 찌든 
레프족 왕족으로 태어났기에 타락한 불쌍하고 가련한 인물이 되었음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전에 사람들이 생각했던 제른 다르모어 보다 훨씬 위험한 미친놈인데
적어도 이전에 사람들이 생각하던 제른 다르모어는 정원사가 정원을 위해 잡초들을 가지치기 하는 것에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않는 것처럼  제른 역시 자신이 하는 악행에 아무런 죄책감을 느끼지 않기에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생명을 학살한 것이지만 

알고보니 제른 다르모어는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으며 자신이 저지른 악행으로 
사라진 수많은 생명들에 죄책감을 느껴 자기 혐오에 빠져 자해도 하지만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학살을 자행하는등 알고보면 훨씬 위험한 인물이라는 게 밝혀진 셈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