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가 잘못한 거지만 웬 귀신이 들렸던 건지
하이닉스랑 샌디스크 롱레버리지 최고점에 진입했다가
떨어지는 거 전재산 때려박아서 물 탔는데...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수없이 토막난 상황이야
중간에 빼서 급등주로 멘징 노려봤다가 상황이 더 악화돼서
2억 5천이 이젠 2천 밖에 안 남게 됨

내년 3월엔 셋째도 태어날 예정인데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
죽고 싶다는 생각 수도 없이 했는데 두 아이, 또 앞으로 태어날 아이랑 배우자 생각하면 미친 소리라고 다시 마음 다잡다가도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서 매일 2~3시간 밖에 못 자

이젠 눈물도 안 나고 어디다 털어놓을 곳도 없고 인생이 허무하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