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격차라던가
체력검정이 남녀 차이를 두는 거라던가 (혹은 왜 차이를 둬야 하는가)

이성적인 개념에 왜 그렇게 감정을 끼얹나 했는데
단순한 '차이' 그 자체를 나쁘고 불쾌한 것으로 보는 거였어

거기에는 일말의 악감정이나 차별 따위는 없는데
누군가를 증오해야 그 분이 풀릴 뿐이었어

연장선으로 나보다 좋은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보통은 부러워하고 마는데 얘들한테는 그냥 증오의 대상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