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첫판은 무조건 따게 해줌.

100만원 박으면 항상 105만원으로 환급해 줘서 매일매일 도박장에 출근하게 만듦.

그러다 1000만원씩 박고 싶게 만들어서, 실제로 1000만원을 들고 오면 또 진짜 1050만원으로 환급해 줌.

매일 할수록 이득 보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거임.

현찰 이벤트도 자주 뿌리고 슬롯머신도 계속 늘려서 성장 욕구를 자극하니까, 사람들이 도박장을 떠나질 않음.

환전은 안 하고 도박장 코인을 계속 쌓아두면서 매일 출근함.

환전을 자주 하면 고작 100만원밖에 못 박게끔 구조를 잘 짜놓고,

나중에 집에 갈 때도 지금까지 박은 돈의 3분의 2 정도는 회수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줌.

그런데 마침 옆 도박장에서 코인 환전율을 계속 조정하니까,

사람들이 메이플 도박장으로 이사까지 옴.

그렇게 사람은 계속 유입되고, 도박장 코인 가격은 안 떨어짐.

이쯤 되면 도박장을 운영하는 건지, 경제학 교과서를 새로 쓰는 건지 모르겠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