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벌써 새해네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프랑스 갔다오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마냥 놀다오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물론 본 목적은 친구 만나는 거였기에 많이 작업하지는 않은건 사실입니다만 ㅋㅋ;;

이번에 프랑스가서 했던건, 1.전반적인 계획, 2.무기 매커니즘 고민, 3.UI 디자인 정도입니다.

1번인 전반적인 계획은 아직은 공개하기가 뭐해서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2번인 무기를 보여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뻘겋게 써진 메모는 이해해주세요ㅠ)
이전 게시글을 보신 분이라면 
1. 보우건 2. 랜스까지는 익숙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고민을 하다가 1.보우건 2.랜스 3.도끼 4.차징소드 5.쌍검으로 최종엔트리를 결정했습니다.

-아무리 짭몬헌이라지만 무기가 아예 똑같으면 뭐해서 무기 형식과 매커니즘을 조금 손봤습니다.

짧게 소개해드리자면, 
도끼의 경우, 해머와 대검의 중간정도의 느낌으로 힘을 모아 강력한 한방을 노리는 무기입니다.
차징소드의 경우, 태도와 차지액스의 콜라보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차징액션이 있고, 차지한 게이지를 소모해 강력한 추가타를 입힐 수 있습니다. 타이밍만 좋다면 카운터 판정도 가능!
쌍검의 경우 기존의 그 쌍검과 비슷하지만, 조작방식의 한계로 난무는 구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ㅠ
리치는 짧지만, 귀인화 귀묘화를 통해 딜링능력을 펌핑할 수 있습니다!

3. UI 디자인
이러저러한 디자인과 방식을 생각하다가, 갈아엎고 고치고를 반복해서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ㅠ

아래가 가장 초기의 디자인....(정말 아무 생각안하고 만들다가.. 큰일났다는 걸 깨달아 버렸지요...)
<장비제작 창..>...지금은 1안도 2안도 홧김에 지워버려서 폰으로 찍은 사진 밖에 없네요 ㅋㅋ;;


그렇게 갈아엎고 만든 2안의 <장비장착 창>... (역시나 왠지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3안에 도달했습니다.(당연한 거지만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장비제작 창>
그리고 현재의 <장비장착 창>


이제 방학도 했으니 열심히 만들어서 진행되는 대로 올려야지 라고 마음 먹었는데...
어느새 피시판 아본이 코앞이네요...

분명 이 짭몬헌 프로젝트...아본 피시판 못기다리겠어서 만들기 시작했던거 같은데....
하하핳;;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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