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팀 클라우드 기능은 좋은 기능입니다.

컴퓨터 포맷을 한다거나,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했을 때...

수동으로 세이브 파일을 옮기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좋은 기능이죠.

문제는 몬헌이라는 똥겜과, 우리나라의 PC 방 문화라는 환경요소가 더해지면...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을 사용했을 때, 오류가 생길 확률이 많이 올라간다는 점이죠.

몬헌은 똥겜입니다. 버전별로 세이브 파일 포맷이 조금씩 바뀝니다.

그래서 아본 초창기에 오래된 세이브 파일을 읽지 못하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해결됐지만... 반대의 경우 오류가 생기는건 당연히 해결을 못 합니다.

(최신버전 세이브 파일을 구버전 클라이언트에서 불러올 때 생기는 오류)

PC 방에서는 관리를 위해서 재부팅 시에 컴퓨터가 초기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몬헌같은 게임들이 최신버전이 아닌 구버전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집에서 최신버전 세이브 파일을 스팀 클라우드에 업로드 시키고... (동기화 완료)

PC 방에서 구버전 클라이언트로 최신버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오류가 생길 확률이 높아지는건 당연하겠죠. 

그러니까... 제발 동기화 완료 확인하면 안전하다는 잘못된 정보는 퍼뜨리지 말아주세요 !!

몬헌 켤 때, 오류 생겨서 세이브 파일 날아가는거랑... 동기화 완료 확인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PC 방 유저의 경우, 오류 때문에 세이브 날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세이브 파일 백업은 필수 입니다. (자주)

사실 집 유저도, 몬헌 문제로 세이브 파일 날아갈 수 있으니 백업은 필수 입니다. (가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