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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12:02
조회: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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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2 장작 태우기선부 담 업뎃까지 할것도 없고 흑룡 소식도 신작 소식도 없는 마당에 게시판에 월드2 글로 활발하니 나도 장작하나 태워볼까함
시리즈별 근본 어쩌고 싸움은 전부터 항상 있었음. 어느 시리즈가 본가 시리즈고 어떤 시리즈는 외전이고 그래서 뭐 근본이 없네 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님. 지금 월드2 이걸로 니 근본 내 근본 싸우는 비슷한 일이 한두번 있던 일이 아니라는거 다만 월드로 몬헌 인구수가 많아져서 언쟁이 예전보다 많이 일어나는 편인거 같음. 전체 근본 다툼 비율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사람 머릿수가 많아졌으니 그 숫자가 늘어났다고나 할까. 뭐 아무튼 간에. 요즘 싸우는거 토픽보면 월드아본 vs 라썬브 입장에서 월드2 라는 단어로 싸우는걸 자주 볼 수 있는데 월드2를 바라는 사람들을 마냥 이해를 못 하는 건 아님. 월드 하다가 차기작이라 해서 라이즈 왔더니 너프당한 휴대기기 그래픽, 빈약한 콘텐츠, 비어있는 이벤트퀘, 빈깡통 소리만 나는 대형 무료업데이트, 개박살난 무기 밸런스, 없는 타사와의 콜라보 등등 화나는 점들이 한두개도 아니었을텐데 심정을 이해 전혀 못 하는건 아님. 나도 닌텐도 기간독점이길래 'ㅎㅎ 여울이 오토모를 다시 볼 수 있는건가?' 했지만 전혀 어림도 없었음. 콜라보가 개박살 날 줄은 누가 알았을까. 몬헌하면 콜라보였는데... 다시금 생각해도 빡빡이만 보면 화남. 라이즈 혐오가 라이즈하는 사람들도 생기던 시절이었는데 월드만 하던 사람입장에선 어떤 생각이 들었겠음. 심지어 이것이 점차 심화되서 인터넷을 떠돌다보면 겜도 안해보고 까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게 생길 정도였음. 지금은 어찌저찌 빡빡이가 물러가고 스즈키가 와서 선브 출시하고 문제점 보완되긴 했는데 아직도 잔존한 문제점이 여전함. 시리즈 막바지라서 딱히 고쳐지지 않고 마무리가 되겠지만... 주저리 글이 길었지만 윗 내용을 정리하자면 월드2 찾는 사람들 이해한다는거임. 몬헌6나 차기작을 그냥 월드2 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테고 진짜 월드 후속작을 바라고 월드2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해함. 그렇지만 아쉬움. 이게 무슨 소리냐면 차기작을 월드로만 국한시킨다는게 좀 생각이 짧다고 봄. 월드보다 더 재밌고 큰 게 올텐데 언제까지 월드할거... 이전 시리즈들로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새시리즈에 접목시켜서 더 새롭고 재밌는게 나올텐데 언제까지 월드만 찾을건가 부르기 편하고 입에 착 붙어서 걍 월드2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진심으로 월드 후속 바라는 사람들은 좀 문제가 있는거 같음. 월드 후속 말고 몬헌6 새로움을 바라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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