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기론 몇백킬 한거같은데

왜 70킬인가 떠올려보니



무페토지바 초창기엔 무조건 2판당 1킬이었고

한번은 그냥 쌩까고 가버리는 식이라

차후 고인물 파티가 형성되기 전까진

보상한번 받기까지가 지금보다 훨씬 긴 구조였음

뭣보다 16인 무페토지바만 잡겠다고

집구 꾸리는것도,  한국인 집구 검색도 일이었고 ㅋㅋ

그렇다고 그거 구차니즘에

월드와이드 공방 아무곳이나 가면

꼭 한두명씩 딴퀘하고 자빠저서

한 파티가 안돌아가는 관계로 애매하기 일수였고

그래서인지 그 시절 자게에서는 꼭 한두분씩

이런 16인 강제 시스템은 너무 헛구역질 난다며

맘타부터 매번 쌍욕 하시는분들이 계셨는데

그때에 비하면 오히려 지금이 천국일지도


다만 여기서 극심하게 차이가 벌어지고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뉠수밖엔 없는데

바로 무기들 만들어가는 방식 ㅂㄷㅂㄷ

무페토지바도 고정 테이블인건 변함없지만

커게에 아직 조충곤이나 피리 정도는

내꺼 월드커스텀이 검색 될 정도로


​​


속성별 조충곤에 선율별 피리 등등

( 특히 피리는 선율별로 만드는게 엄청나게 소비된다 )

차액까지도 원없이 만들고도 소재가 남았음

근데 고구마는 칠색금은 물론이고

그놈의 부식된장치에서 뽑아내야만 하는

개개인 마다마다 스킬들에 고점이 높다보니

나 지금 130킬 좀 넘는데도

간신히 유지 정도만 하는 느낌 ㄷㄷ

물론 속성별 거극주인 피리에  활 완성에

헤보 약간, 라보 약간 만들고서 쫌 남기에

예전처럼 그렇게 개빡세게 잡질 않는다지만

( 목표도 없고해서 이젠 뭐 아무이유없이 잡는 수준 )

오히려 풍족했던건 70킬 무페토지바 였음

고로 한 2주 잡으니 더 이상 볼일조차 없었는데 반해

고구마는 뭐 끝도없이 잡아도

소재가 끝도없이 필요하니 ㅋㅋㅋㅋ

그런점에서 다른 써클분들 몇킬했나 살펴보니

대부분이 50킬에서 100킬 사이가 엄청 많으시고

일단 내가 133킬, 그리고 순서대로



















내일중으로 300킬 하실거 같던데 ㄷㄷ

223킬분도 그렇고

올무기 거극커강 다 진행중이신거 보면 ㄷㄷ

그럼에도 몬창들은 지금 즐거운 분위기인데

고구마 이전에는 진짜 접는 사람이 속출 할 정도로

할것도 없고 잡을몹도 없고 목표도 없고 명분도 없고해서

하나 둘 떠나는게 당연한 흐름이였음 진심

근데 몬창들 입장에선 커스텀이 끝이없다면

그런대루 물고 늘어지게 몬창다움이라 ㅋㅋ

그렇게 쌍욕하던 괴이 커스텀이 그 중 하나고 ㅇㅇ

커스텀 할것만 풍족하다면

그들은 그런대로 잡고잡고 또 잡을 명분이 생기기에 ㄷㄷ















여담이지만

월드 접속 할 때마다

마이하우스가 참으로 그리워서 방문해봄

아니 와일즈도 더미파일에

집회구역 왼쪽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짤려있는거

( 오른쪽으론 거대뜸부기, 동전줍으로 가는길이고 )

이거 빼박 마이하우스 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알슈왕까지 별다른 소식 없는거봐선

와일즈 마이하우스는 g급 가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