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극이 하나 하나 완성 돼가니 라보와 헤보도 만들었고, 드디어 플레이.

이제 '통상 관통 산탄'  포함 모든 부문에서 라보가 헤보를 딜찍누하네..?

이게 말이 되는????????????




'헤비' 보우건 이라는 타이틀이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가드가 있다는 것 말곤 아무런 이점이 없는데 말이죠.
심지어 그 가드와 맞바꾼 최악의 기동성 때문에,
고로시 몹들한테는 들고 가지도 못하는데,
가드는 이득이 아니라 오히려 손해.

물론 헤보를 라보처럼 운영하면 될 일이지만,
그럴 거면 기동성 더 좋고, 딜1도 더 강한 라보를 쓰지,
기동성이 구린데 딜까지 약한 무기를 쓸 필요가 있나.
심지어 라보는 속사랑 체이스샷 덕분에 스타일리쉬 한데.


원래 타격수가 많은 라보가 속성탄에서 우위 점하던 건 이해하고, 플레이 해왔는데..
통상 관통 산탄까지 더 강하다니, 이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네.

몬헌이 무슨 직업 종류가 수십 개 넘는 게임도 아니고,
밸런스 잡기가 어려운 게임이 절대로 아닌데, 
왜 이렇게 밸런스를 못 잡을까요?
 
그냥 수련장 통만 쳐봐도 알만한 밸런스를 왜..

도대체 밸패팀 누구냐.

아 심지어 타격감까지 라보가 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