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전 이하 효율팟에 대처를 위해서 원래 썼던 쿡U 삼신기를 버리고 

룩좃망의 최절정인 하이메타U 갑빠를 입고 말았죠.

그리고 만들어놓은 길나세 성능테스트를 위해 리오레이아 ㄱㄱㅅ..

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전 용도 농화로 15분 침되기전에 하위 리오레이아를 잡는데요..

그것도 정말 구르고 별짓 다하면서 콤보 꾸겨넣고 해야..

그런데 거의 4~5분이 단축되더군요..런너도 있겠다..귀인화 키고 난무만해도 경직 경직 경직..

부위파괴는 뭐 그냥 옵션으로 되버리고..

쌍검은 기아노스 크로우즈개 밖에 없었는데.. 이 당시만해도 에이 쌍검들은 위력은 고만고만한데 예리도가 안좋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식이 확 바뀌네요..녹예리가 길고, 고숫덕분에 이건 뭐..

레이아가 수속은 그리 효과적인 속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5분침 약간 넘어서 다리 저는걸 볼때

한순간이지만 태도에 대한 회의까지 느껴지고..정말 천지 정도 들면 용들이 피똥을 싸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효율팟에 어째서 쌍검이 들어가는지도 몸소 느꼈고..그에 반한 태도의 메리트는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하루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