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전 몬헌을 프론티어로 처음 해본 사람입니다;(친구들은 진즉 다 떠나가고 홀로 남아있는..ㅠㅠ)
그 흔한 플스나 PSP도 없어서 패드가 익숙하지 않아 키보드워리어지요(후후)
그간 주무기는 한손검, 랜스였는데..
얼마전 드디어 삼신기를 벗고 새로운 한손검 커스텀을 만든 기쁨에!
나도 이제 강력주란걸 맹글어보자! 싶어서 퀸레들고 도도바바 솔플이란 것에 도전을 해봤습니다.

만.

왜 나는 뒷다리치다 도도가 뱅글 돌면 엎어지는걸까..;
왜 나는 날뛰는 도도 뒤만 쫓아가면 백스텝 맞고 반피가 날아가는걸까..;
왜 나는 숫돌 두번 갈고 보니 이미 15분침일까..;

뭐 여차저차해서 도도를 포획에 성공.(...응급약 8개 회복약 5개 G 3개 사용)
그래. 30분침만 해도 4인팟보다 이익이지.. 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바바를 치기 시작하는데.
25분침쯤에 보디프레스 잘못맞고 다이.

OTL

30분침에 포획 실패.

어머니OTL

그리고 투다이 하는 순간 키보드를 던....지지는 못하고(겜방이라) 그냥 종료해 버렸습니다.
물론 캐발컨인게 자랑이라 이런 얘기를 늘어놓는건 아니고.
나름 파티플에선 적어도 민폐라 욕먹는일은 없었는데, 몇번 실패하고 캐발컨 인증을 받고 나니 슬럼프가 오네요.
과도기라고 할까요. 그놈의 장비 맞추느라 물리기도 했고.. 오베때부터 컨트롤이 이렇게 안늘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잠시 쉬다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만약 슬럼프가 오게되면 어떻게 극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