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PlayOverwatch/status/1730301441238299019?t=KZzfbfAimQEDCT4mg6pAiw&s=09

마우가 컨셉에 잡아먹힌 옵치 공식 트위터 계정이
올리면 안 되는데 몰래 올렸다는디ㅋㅋㅋ




솜브라가 폭파되는 함선을 급하게 빠져나가며, 마우가 어딨냐! 이새키 죽여버리던가 해야지 하며 시작

리퍼와 함께 조종선에 앉아서 둠피스트에게 보고하는 솜브라.
훔쳐온 데이터는 완벽하지 못했고, 아주 섬세한 임무를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대낮에 과격하게 커다란 널섹터 함선을 부수며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지 못한 솜브라에게 폭발이 우주에서도 보일정도였다며 비꼬는 둠피스트. 솜브라가 해명한다.


전말은,
솜브라, 리퍼, 마우가 셋이서 탈론 미션 중임.
예테보리에서 망가져(pve 예테보리 임무 다음 이야기인가봄) 바다 위에 떠있는 널섹터 함선에서 계전기의 데이터를 훔치는 간단한 임무였음.

솜브라는 위변기를 미리 설치해뒀고, 리퍼와 함께 함선에 잠입.뒤 늦게 내리는 마우가. 솜브라가 들뜬 마우가에게 "이 임무는 섬세한 수술이다, 우린 정육점 도살업자가 필요한 게 아니야" 라며 주의를 줌.
그러나 마우가, 비활성화 되어있던 널섹터 옴닉들 앞에서 쩌렁쩌렁하게 "우리 뭐 해야되는 지 알아?" 하니 솜브라가 "계획된 대로 데이터만 훔쳐야한다"며 면박을 준다. 갑자기 널섹터 옴닉들이 눈을 뜨기 시작. 솜브라와 리퍼는 목표를 향해 가고, 마우가는 신나서 널섹터 파괴 시작.

솜브라는 데이터 해킹에 집중하고, 리퍼는 솜브라 엄호.
마우가가 "제안 받음?"하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니, 리퍼가 그냥 경계나 서라고 하자마자 마우가 다 때려부수러 감.
마우가가 날뛸 수록 함선이 점점 망가져감.
(어처구니가 없는 솜브라 눈 굴림ㅋㅋㅋ)

위험한 상황에 데이터는 챙겨야겠는 솜브라가 리퍼를 미리 보내고, 데이터 거의 다 훔쳐가는 도중 더 이상 버틸 수 없이 폭발하는 함선.
데이터는 얼추 다 챙겼고, 이제 도망가려는데 미리 준비해 둔 위변기가 마우가의 소동에 의한 폭발에 휘말려 망가짐. 솜브라 가까스로 빠져나와 위변기 던져서 겨우 구사일생.

여튼 이러한 일이 있어서 데이터가 일부 부족했던 거고, 솜브라는 마우가가 loose cannon이라며 멋대로 돌발행동을 하는 그가 심히 맘에 들지 않고, 신뢰하지 못하겠다 함. 그 얘기를 들은 둠피스트도 솜브라에게 마우가를 상대(?)처리(?)하라며 경고함. 상사한테 혼나서 빡친 솜브라가 마우가와 대화하러 가보니, 기념품을 챙겨왔다 함.

알고보니 마우가는 다 생각이 있었음.
솜브라와 리퍼에게 진작 말하려고 했는데 바빠보여서(말 다 잘라먹어서)그냥 직접 행동했다 함. 비행선을 만들 파워소스가 필요한거면 실물을 챙기면 되지 않겠냐고.
데이터고 뭐고 계전기 실물을 찾아낸 마우가는 가동되고있던 함선의 계전기(리우 미션에서 마지막에 파괴하던 것)를 떼어버림. 함선파괴쇼는 그로 인했던 것.

또 다시 마우가는 널섹터 옴닉들 때려부수며 탈출.
여튼 챙겨왔다던 기념품은 널섹터 함선의 계전기였음.
데이터보다는 실물이 낫지 않겠냐며,
둠피스트에게 가져다주면 좋아할거라는 마우가.
너 나한테 빚진거다 시전하고, 솜브라는 씨익 웃는다.

갑분 나중에 임무 또 하자며, "나 필요하면 어디서 찾을 수 있는 지 알지?"라며 대략 사모아 섬의 상공으로 추정 되는 곳에서 뛰어내리는 마우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