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쾌적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나도 그러했다
일단 픽가지고 강요하는 사람 없으니까 좀 편하더라

그리고 한 번씩 이긴다음 끝나고 nice team! 외쳐주면 귀엽게 반응하는 것도 웃기고

이제 한국인과 티키타카할 일은 앞으로 옵치 인생에 없겠지만
아무리 같은 힐러나 딜러가 납득 못하는 픽을 하더라도

적어도 패작같은 행위는 안 하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았음

게임 하는 중간에 느낀건데

보통 쟁탈에서 0 : 1/ 80 이면 다들 포기하고 베이스에 있기 마련인데
아썹 애들은 다들 마지막까지 항전하더라

이거 보고 왠지 발로란트 아썹 생각나서 다시 옵치에 대한 애정이 무한히 샘솟았음

물론 간간히 한국인을 만나는 것도 재미지만
다들 서로 아는 눈치라 한국어는 거의 안쓰더라

그냥 진짜 해외에서 사는 한국인이 된 느낌

난 개인적으로 4-5시즌 경쟁전은 쉴 생각

아무래도 스팀서버다 보니 여기로 도망온 부계들 양학들 대리들이 엄청 많을테고

그들이 경쟁전을 휩쓸건 인지 상정

물론 아썹 인구들에 비해 그들은 한줌단이라고 하지만
굳이 똥이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맞을 필요는 없지

일단 첫날은 왠지 발로란트 아썹하는 기분이라서 좋았음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항목을 정리해 봤음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

1. 옵치하는데 걍 겜만하고 싶다 한국인이랑 대화 ㄴㄴ 걍 겜만 ㅇㅇ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 OK
2. 핑차이 조금 나는데 걍 상관 없음 쾌적하게 옵치하고 싶음
3. 글로벌하게 놀고 싶다 난 넥슨 혐오자다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