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The Legend of Zelda)’ 40주년 기념 디자인을 적용한 닌텐도 스위치 2(Nintendo Switch 2)와 프로 컨트롤러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온라인에 등장했다. 다만 닌텐도가 발표한 제품은 아니며 이미지의 진위도 확인되지 않았다.


IGN에 따르면 해당 이미지는 브라질 게임 매체 유니버소 닌텐도(Universo Nintendo)의 운영자 네크로 펠리페(Necro Felipe)가 8월 11일 X를 통해 공개했다. 펠리페는 자신의 소식통을 근거로 디자인이 실제 제품의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IGN은 닌텐도에 논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속 스위치 2 독 한쪽에는 금색 트라이포스 문양이 들어갔다. 본체에는 검정과 청록색을 조합한 조이콘이 장착됐으며, 각 조이콘에도 트라이포스 무늬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된 ‘Nintendo Switch 2 Pro Controller - The Legend of Zelda 40th Anniversary Edition’ 추정 제품은 검정·청록색 바탕에 금색 트라이포스 문양을 중앙에 배치했다. 숄더 버튼과 트리거도 금색으로 꾸며진 모습이다.


두 제품의 포장에는 초대작 시기의 작은 링크 아이콘을 포함한 ‘젤다의 전설 40주년’ 로고도 표시됐다. 해당 로고 역시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디자인이다.


현재 닌텐도는 제품의 존재와 디자인, 가격, 출시일, 판매 지역 및 구성품을 발표하지 않았다. 유출된 이미지가 실제 홍보물인지 정교하게 제작된 가짜 이미지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닌텐도는 스위치 2 전용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The Legend of Zelda: Ocarina of Time)’를 2026년 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에 유출된 것으로 알려진 기념 하드웨어가 해당 게임과 함께 발매된다는 공식 발표는 없다.

https://x.com/necrolipe/status/2087197132822282504


출처: IGN
참고: 닌텐도 코리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