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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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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VII 리버스’ 견인, 스퀘어에닉스 실적 개선
스퀘어에닉스가 게임 사업 전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027년 3월기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스퀘어에닉스의 연결 매출은 784억2,300만 엔(약 6,9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70억800만 엔(약 1,514억 원), 경상이익은 187억6,600만 엔(약 1,670억 원)으로 각각 88.6%, 172.4% 늘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2억4,400만 엔(약 1,17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75.7% 증가했다. 기사 제목에 언급된 ‘88% 성장’은 순이익이 아닌 연결 영업이익 증가율을 뜻한다. 실적 개선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주도했다. 해당 사업 매출은 499억6,000만 엔(약 4,446억 원)으로 5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5억8,300만 엔(약 1,387억 원)으로 91.8% 늘었다. HD 게임 부문에서는 닌텐도 스위치2와 Xbox Series X|S, Windows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FINAL FANTASY VII REBIRTH)’와 ‘모험가 엘리엇의 천 년 이야기’가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기존 출시작으로 구성된 카탈로그 타이틀 판매 증가도 매출과 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MMO 부문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XIV’ 신규 확장팩 발표 이후 이용자 활동이 개선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2027년 초 출시 예정인 확장팩 관련 비용을 미리 반영하면서 이익 증가 폭은 크지 않았다. 스마트폰 및 PC 브라우저 게임 부문도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스퀘어에닉스는 ‘DISSIDIA DUELLUM FINAL FANTASY’와 ‘드래곤 퀘스트 스매시 그로우’의 기여를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스퀘어에닉스는 좋은 1분기 실적에도 연간 전망을 변경하지 않았다. 2027년 3월기 연간 매출 전망은 전년 대비 0.1% 증가한 2,980억 엔(약 2조6,522억 원), 영업이익 전망은 10.5% 감소한 490억 엔(약 4,361억 원)으로 유지했다. 출처: Autom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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